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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잡담

[잡담] 그래도 글 쓰기가 재미있어서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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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쓰기가 재미있으니까 죽어도 글 쓰다 죽어야지 하는 마음가짐이 됩니다.



 요 나흘 간 5연, 3연, 3연, 5연(진) 하면서 와 이게 되네 싶더라고요.



 글 쓰기가 너무 재미있어버린 나머지 토탈워도 무지개특공대도 림월드도 호이4도 프린세스메이커5도 스텔라리스도 못하고 있어요



 근데 30분씩 짬짬히 나는 틈을 타서 엄마 대신 빨래도 널고, 청소도 하고, 걸레질도 하고, 서너 시간에 한 번씩 세수도 하고, 밥도 제때 먹고, 자는 건 어쩔 수 없어도 일어나는 건 일찍 일어나고 하는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쓰다 죽자는 마음으로 글을 쓰면 생활이 건전해집니다 여러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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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4 02:49:08 (4542일째)
펜으로 쓸수가 없어서 싸인이 안대염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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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에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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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감각을 절대 잊지 마시길...언젠가 시간과 고통과 죽음에 삼켜지는 시간이 올 테니까요.

볼트썬더클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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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span style="font-size: 9pt">감각이 날마다 무뎌져가니까 언제나 초심을 잃지 말아야 한다고 하는 거랍니다. 잃었다면 새로운 초심을 만들어야 하는 거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언제까지나 그 자세대로 가신다면 못 하실 게 없습니다. ;)</span></div>

라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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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생각하던 때가 있었는데...

<div>있었...</div>

<div>있었나??<img src="/cheditor5/icons/em/em1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측백나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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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저도 그런 시기가....<img src="/cheditor5/icons/em/em14.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alt="" border="0" /> 있었지요</div>

<div><br /></div>

<div>지금도 짬짬히 연재하고 생각을 하고 있지만 정말 초기의 그 감각은 조금씩 퇴색되더라구요</div>

<div><br /></div>

<div>그렇지만 아직 게임을 끊고 있으니 초심을 잃지는 않은 걸까?<br /></div>

쿠쿠케케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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