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 가끔 이능물+학원물을 쓸때....

2014.11.10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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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학교별로 나눠서 설정해보신적 있으십니까?
요즘 라노베에 나오는 이능학원물들을 보면 대부분 주인공과 나이를 맞추려고 그러는지 고등학교 수준의 학교만 있고
그 밑이나 위의 학교가 없는 경우가 많이 보여서 말이죠.
한마디로 중학교, 고등학교 수준의 별개의 학교가 있다는 얘기는 거의 안보이고 대부분 고등학교 일색이라는 느낌이라서요.
뭐, IS처럼 생긴지 얼마 안되었다거나 하는 식으로 땜빵할수야 있겠지만
너무 단계없이 짧게 지나간다 해야 하나... 그런 느낌이 없잖아 있어서요.
꼭 3년 단기 코스 직후에 바로 실전투입 같은 느낌?
뭐, 현실적인 이유라면 학교가 다르면 만나기가 어렵다는 문제 땜에 저렇게 설정한거겠지만
방과후에 만난다는 식으로 전개가 된다면 못만날것도 없는데 그런게 좀처럼 보기 어렵네요.
금서목록처럼 학교가 아예 달라도 잘만 주인공과 콩닥콩닥하는 경우도 있는데 말이죠.
여러분은 혹시 저런 이능 중심 학교중에 금서 빼고 그나마 단계적으로 교육시설이 되어 있는 그런 창작물 보신적 있으신가요?
생각해보니 x-men에 나오는 뮤턴트 학교도 딱히 체계적이라는 느낌은 안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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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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