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세계관 지도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 창작잡담

2019.07.04 13:33

좌우익 맞습니다. 찬양이라기 보다 서로서로 이용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양쪽이 마음에 안 드는 걸 반대측에서 사용하는 식으로요. 뭐 찬양은 인기가 지금도 높아서 쓴 게 더 큽니다. 어쨌든 한반도-중국 설정 작품에서 우익물은 아닌 예시로 쓸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클램프식에는 동의합니다. bl gl etc

pneuma님의 댓글의 댓글

pneuma

2019.09.05 09:37

양쪽에서 디스를 당한다 = 반대쪽에선 칭찬입니다 (...)<br />

에닐님의 댓글

에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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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3 22:49

띠용, 오라리오...

마셜플랜님의 댓글의 댓글

마셜플랜

2019.07.03 22:51

던만추 패러디물 지도거든요. 한참 전에 던만추 원작 따위는 집어 던진 것 같지만요.

Ellipsoid님의 댓글

Ellipsoid

Ellipsoid님의 홈

2019.07.03 22:50

아르테나놈들은 판도학의 ㅍ자도 모르는게 분명하겠네요

마셜플랜님의 댓글의 댓글

마셜플랜

2019.07.03 22:54

19세기 식민 제국들 직선 판도입니다만, 문제 있습니까 Human?

Ellipsoid님의 댓글의 댓글

Ellipsoid

Ellipsoid님의 홈

2019.07.03 22:57

백번양보해서 아프리카는 그렇다치더라도 예루살렘도 메카/메디나도 확보하지 못하고 파고들어간 중동촉수는...ㅠㅠ

마셜플랜님의 댓글의 댓글

마셜플랜

2019.07.03 22:58

판타지물이라서 종교가 없습니다.

<div><br /></div>

<div>근데 종교적 의미를 제외하고도 예루살렘이나 메카가 중요한가요?</div>

근대선비님의 댓글의 댓글

근대선비

2019.07.03 23:08

예루살렘과 메카 모두 주요 항로가 지나는 중요 항구입니다. 종교뿐만 아니라도 그 지역에서는 중요한 도시들입니다.

마셜플랜님의 댓글의 댓글

마셜플랜

2019.07.03 23:09

아앗... 그럼 중동 지역은 수정하는게 나을까요?

근대선비님의 댓글의 댓글

근대선비

2019.07.03 23:26

특별히 저 사막지대를 저 세력이 차지하고 국경선을 가질 이유가 있으면 상관 없다고 봅니다. 현실에서도 이상한 국경들이 많은 거 고려하면 창작물에 그정도는 뭐. 예를 들어 운석 낙하로 이상한 생태계가 조성된 지역의 경계가 저렇고 저 지역을 살 수 있는 생물들이 구역으로 삼았다 같은 게 있네요. 마셜플랜님이 원하시는 모델로 하면 됩니다.

근대선비님의 댓글

근대선비

2019.07.03 22:51

이름 안 적은 나라들 이름 어떻게 됩니까?

마셜플랜님의 댓글의 댓글

마셜플랜

2019.07.03 22:52

저거 원래 존재 자체가 스포일러가 되는 나라들이라 이름 안 적은 거였는데, 차례대로 지구연방(파랑), 파운데이션(회색), 인터내셔널(연분홍), 국제 파시스트 연맹(보라색)입니다.

마셜플랜님의 댓글의 댓글

마셜플랜

2019.07.03 23:02

환생자들이 건국한 국가라서 이름이 그렇죠.

DawnTreader님의 댓글

DawnTreader

DawnTreader님의 홈

2019.07.03 22:51

아니면 반지의 제왕(나아가선 실마릴리온)이나 나니아 연대기, 어스시 마법사, 로도스도 전기, 제로의 사역마, 드래곤 라자와 같은 기존 판타지 대작이나 양판소를 적절히 참조하셨어도 괜찮았을 것 같다고 사료됩니다

마셜플랜님의 댓글의 댓글

마셜플랜

2019.07.03 22:54

 일단 역사와 판타지를 곁들인 거라서... 현실 역사와 비슷하게 전개하려다 보니 진짜 현실 지도를 쓰게 되어버렸습니다.

잿빛산맥님의 댓글

잿빛산맥

잿빛산맥님의 홈

2019.07.03 23:45

오라리오, 세르보크, 공화제국을 합쳐 동로마 제국 디시전을....!<br />

마셜플랜님의 댓글의 댓글

마셜플랜

2019.07.04 08:59

<p> 설정상 공화제국이 갈망의 도시를 잃고 쫓겨난 동로마 제국입니다. 민중 혁명 터진 뒤 공화국 시대의 전통을 계승한다고 공화제국이라고 국명을 바꾼거죠. 이쪽이 트루 로마.<br /><br /> 물론 구라파의 혐성들은 그딴 거 씹고 너도 나도 로마를 참칭하고 있습니다.</p>

아크한즈님의 댓글

아크한즈

아크한즈님의 홈

2019.07.03 23:55

근대선비님의 댓글

근대선비

2019.09.04 12:48

예전 그 설정인가요?

마셜플랜님의 댓글의 댓글

마셜플랜

2019.09.04 21:43

네. 자유게시판에 올릴 내용이 아니었나 봅니다...

근대선비님의 댓글의 댓글

근대선비

2019.09.04 23:02

그럴 수 있지요. 다음에 지도 밑에 국가에 대한 설명과 연표를 간단히 써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기왕 판타지이니 남극, 해저, 달 같이 사람이 안 사는 곳도 설정하면 어떨까요?

세계대전이니 진영별로 지도 색칠하시면 더 좋을 거 같습니다. 연합군은 파랑, 추축국은 빨강, 중립은 회색. 이런 식으로요.

pneuma님의 댓글의 댓글

pneuma

2019.09.05 09:39

이 의견엔 저도 찬성합니다. 판타지니까 에베레스트 구석에 은거하는 현자가 있어도 이상하지 않겠지요.<br />

i양산형i님의 댓글

i양산형i

i양산형i님의 홈

2019.09.04 17:37

폴아웃 미국이잔아요!!!

마셜플랜님의 댓글의 댓글

마셜플랜

2019.09.04 21:32

폴아웃 미국이면 멕시코도 먹어야죠.

Icarus님의 댓글

Ica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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