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사실 인방물의 역사는 깊습니다.
2019.09.2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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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012년이었나, 2014년이었나요. 나이트 언더 하트로 한참 조아라가 떠들석 했을때쯤에.
제가 보던 소설이 하나 있습니다. 제목은 잘 기억나지 않네요. 판타지 인터넷 방송이었나?
작품의 내용은 어째서인지 이세계로 이동한 주인공이, 거기서 인터넷을 할 수 있게 되고.
판타지스러운 약초를 하나 집어 먹어서 약간의 빙결 능력을 얻은 뒤 방송하는 내용이었죠.
처음엔 블로그에 영상을 찍찍 올리다 반응이 화끈해지자 아프리카를 시작하는데 무려 아이언맨 편집자팀이 생방송편집(잔인한 부분 검열)을 해준다는 내용이었죠.
그 뒤에 마을에 처들어온 오크와 싸우다가 획득한 빙결계 능력으로 겨우겨우 쓰러트리고….
여기서 출판계약한다고 연중하고 사라졌습니다. 지금까지 출판 안 됨.
이때만해도 지금처럼
-ㅋㅋㅋ
-레게노.
이런 내용은 없고. 그냥 실제 그쪽 사람들 반응을 보여주는 내용이였죠.
사실 지금 나와도 수작일텐데. 시대를 잘못 타고난 작품들이 몇 개 있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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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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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 호시린 / 타이거죠 - 솔직히 몬헌 팬이라면 모를까 몬헌이 그 정도로 컴퓨터 구매욕구를 끌어당기지는 않네요... 사펑은 못 참고 3070 샀지만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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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 호시린 / 타이거죠 - 나중엔 쇠도 씹어먹겠네요202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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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ass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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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게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