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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잡담

[잡담] 난이도 조절이라는건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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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구성을 한다하면서 프롤로그를 쓰려고 할때면 여러가지를 생각합니다


주인공의 성격의 방향성, 대충 무언가를 할수 있는가. 거부감을 가지는것.



그리고 목적.



이런게 있다 하고 생각하면서 시작이 되는 일을 쓰기 시작합니다.



여기서가 문제인데 일이 터지고 어느정도의 해결책이 보여야 탄성이 붙는건 아는데

일단 쓰다보면 주인공을 지옥에 쳐박아버립니다.



이 다음에 해결책이 있으니까. 라고 생각을 하는건 쓰는 내 머리속에만 있는거고.



쓴다음에 읽어보면.



굉장히 피곤한 글이 되어 있더라구요



해결책은 오리무중 눈앞에 있는건 지옥같은 난이도.

이걸 풀기위한 목적성도 안보여 그 끝에 무언가 보상이 있는지도 알수없어.



일단 나중에보자 하면서 던져버리는 탄성없는 글이 되어버려서

이건 못쓰는거야 하고 자꾸만 던지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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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황룡신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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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주인공을 너무 괴롭히지 말고 도와주려는 느낌으로 해주세요.

<div>뭐 그 문제를 내려주는 것도 글을 쓰는 우리라서 병주고 약주고라는 느낌이지만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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