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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잡담

[잡담] 귀멸의 칼날 팬픽들을 보던 중에 이런 IF도 있으면 좋지않을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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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 2차 창작중에는 귀살대의 주인공들과 주들의 오니화도 있었죠. 제가 며칠전에 작품 소개란에서 올렸던 혈귀 오감조도 그 중 하나였죠.


그런데 문득 이런 IF가 있을법하지 않을까 생각나더라고요. 만약 츠유리 카나오를 거둬간게 코쵸우 자매가 아닌 다른 사람이었다면 하의 IF를요.



그래서 카나오를 거둬간 사람이 만약 오니였다면 카나오의 운명이 바뀌는 IF를 쓴 적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카나오 IF를 쓰기전에는 무잔으로 하려고했지만 무잔 성격이 성격이니 차라리 코쿠시보가 낫다는 탄환선생님의 조언을 듣고 바꿨습니다. (사실은 그게 농담이었다라는게 함정,)



농담이 아닌게 코쿠시보는 인간시절에 아내와 자식을 둔 유부남이었는데, 만약 카나오를 거둬서 오니화시켜서 부하이자 수양딸로 삼는다는 상상을 해버렸습니다.



해서 써버렸습니다. 귀멸의 칼날 엔딩이 말이 많아도 저한테 많은 영감을 준 작품인건 부정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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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1 13:15:43 (4351일째)
두려워하고, 도망치더라도, 운명을 피할 순 없다. 이제 운명이 여기에 도래했다. 다르게 말하면 데드풀이 왔다.

댓글목록 4

백수하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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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화라...저는 성인 소설로 쓸 요소로 활용할 방침입니다. 캐릭터는 그대로 두되, 독립된 세계관으로 만들 작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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