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피카 종족 사냥하는데 참여한 인물은 여단으로 판단한다고 했으니 해체해봤자 능력에 당함.

그치만 쿠르타족 사냥에 참여 안 한 히소카가 여단이었을 때, 여단이라는 이유로 단장이 말도 못 걸었잖아요?? 

아마 히소카처럼 참여 안 한 놈은 여단 나가면 능력 대상에서 제외될 겁니다.



<div>하지만 쿠르타족에 사냥한 녀석은 여단을 나가도 여단 취급.</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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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거기다 그건 크라피카가 여단과 접촉해서도 대화해서도 안 된다는 조건을 붙인 거지, 크라피카 본인의 넨 능력 제한과는 상관없는 부분이니까요.</div>

그 여단이라는 범위가 굉장히 어바웃해서 크라피카가 아니라 넨에 걸려있던 단장쪽이 여단이라고 판단했다면 아웃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div><div>걸려있는 게 목숨이다보니 만의 하나의 가능성이라도 도박을 할 수가 없었던 거라고 봐요.</div></div>

이건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지만, 넨 능력의 제약과 서약이라는 스스로 정하는 것이므로 본인이 여단이라고 생각하면 괜찮고, 여단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불가를 판정해줄 제 3자가 없으니까요.

넨은 무척 주관적이니까 그것 또한 미지수죠.

넨은 주관적인 힘입니다. 키메라 앤트 때 환영여단의 마치가 '생물 외엔 전부 빨아들일 수 있는 청소기(무생물만 받는 풍혈 즈음)' 를 들고 '저 녀석의 피를 다 빨아들여' 라고 지시해 승리를 거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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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당연하지만 피는 생물에 해당합니다. 하지만 마치는 빨아들이기를 지시했고 넨 또한 아무런 이상없이 작동하여 적을 미이라로 만들어 끝장냈죠.</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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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span style="font-size: 9pt">물론 '상식' 이라는 객관성을 완전히 상쇄하기는 힘들겠지만 고작 이름을 바꾸는 정도로 제약을 역이용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span></div>

마치가 아니고 시즈쿠인것 같군요.

생각해보니 마치는 넨사봉합할 줄 아는 카오게이 그녀였지요;;

크라피카가 여단이라고 인식하면 여단입니다. 극장판에서 탈퇴자가 그런식으로 크라피카한테 당했고.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전 여단도 여단취급을 할거 같습니다. 근데 토가시가 꼬았을 수도 있어 잘 모르겠네요

크라피카가 여단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으면 실제여부와 상관없이 작동할 겁니다.

넨은 마음의 힘이라 단순히 이름 바꾼다고 피해가지는 못할겁니다. 그렇게 따지자면 여단 절대로죽이는 능력을 만들고 제약으로 대신 쓰면 크라피카도 같이 죽는다 해놓고 자기이름 바꾼다고 안죽는건 아닐거라서요

아예 활동을 접으면 모를까, 완전히 논리오류 입니다.

정사인지는 모르겠지만 예전 개봉한 극장판에서 히소카한테 살해당한 줄 알았던 전 넘버4가 등장했을때도 여단으로 인지하고 능력 쓸 수 있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