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타입문넷

창작잡담

[잡담] 내 한반도에 순혈성은 필요없다.

본문

한반도가 이종족 투성이고 실제 신화에 나온 것들이 전부 진짜였다면...

해모수와 환웅은 실재했고, 단군왕검 또한 실재했으며, 웅녀와 호녀도 존재했다면...

그런 생각을 하다보니 연재하게 된다면 위처럼 해볼까 고민이 됩니다.



어떨까요?
  • 0.66Kbytes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profile_image
포인트 100
경험치 1,743
[레벨 6] - 진행률 41%
가입일 :
2016-02-28 22:34:03 (3217일째)
소설을 쓰면서 노력해보자. 답이 보일 것이다. 아무리 어렵고 힘든 일이라도 쌓아보면 답이 보일 것이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8

디아몬드님의 댓글

profile_image
어떨까요? 라고 물어보신들…

<div>그래서 그게 존재한다는 배경을 깔고, 대체 어떤 스토리를 펼치려는 거지? 라는 부분에서 떠오르는 게 아무 것도 없으니 뭐라 대답할 말도 없는 걸요.</div>

VoipeSoul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떠오르는 걸로는 이종족들이 존재하고 변한 역사와 대충 이렇게 변한 세상에서 사는 스토리려나요.



<div>뭐, 연재 중인 대교수와는 크게 다른 느낌이 될 것 같네요.</div>

<div><br /></div>

<div>뭐, 아직 쓰지도 않았으니 어떻게 풀어나갈지 머리 속에는 쌓아두지 않았지만요!</div>

거꾸로말해요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한국 신화가 실존한다면 다른 신화도 실존할테니 스케일 큰 인도신화가 무력면에서 짱먹고 통일합니다

VoipeSoul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아뇨, 한국 신화'만'이라는 거니까요.

거꾸로말해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우리나라만 신이 보우하사면 그냥 인간계에 신의 나라가 세워지는거잖아요?

<div>환웅이 데리고 내려온 삼사만 해도 호풍환우를 부리는 존재인데, 현대에 대입해도 신적인 존재입니다. 환단고기 내용조차 우스울 정도의 환국을 세우겠죠.</div>

<div><br /></div>

<div>근데 사실 신화로서의 해모수를 인정한 시점에서 별로 의미가 없어요.</div>

<div>해모수를 인정하면 아내인 유화부인과 유화부인 아버지 하백도 인정하게 되는데 하백은 중국 신이니까요.</div>

VoipeSoul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음, 글을 올리긴 했는데 저랑 생각이 많이 다르신가 보네요.&nbsp;



<div><img src="/cheditor5/icons/em/em5.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div><span style="font-size: 9pt"><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그리고 유화부인의 아버지 부분은 어떻게 변할지 지켜봐주시면 됩니다.</span></div>

거꾸로말해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다른 나라 신화는 허구지만 우리나라 신화만 진짜라면 당연히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죠.

<div>한국 신화적으로 고조선의 시작이 기원전 2333년 취급이고, 중국 쪽은 보통 하나라는 전설 취급하고 최초 국가 취급 받는 상(은)나라는 기원전 1600~1700년전쯤입니다.&nbsp;</div>

<div><span style="font-size: 9pt">즉, 한국 신화만 인정한다는 가정이면 한반도는 4대문명 중 하나인 중국보다 약 6~700년 빠르게 국가가 성립하게 됩니다. 그것도 신의 도움을 받아서요. 환웅의 아들 단군의 수명은 1908년이 될테니 신권+왕권의 절대권력 앞에서, 중국에 문명이 생기기 한참 전에 무난하게 환국을 세워서 아시아를 아우르는 제국이 건설될겁니다.</span></div>

<div><br /></div>

<div>실제로 뭔가 IF 판타지를 쓴다면 다른 국가의 신화적 요소도 인정해야겠죠. 아니면 신화적 요소는 있는데 그게 정말 별볼일 없는 수준이라거나(웅녀는 그냥 남들보다 힘이 좀 더 센 수준이고, 환웅과 삼사 같은 신적인 존재는 없는 쪽으로)</div>

Eida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신이 실존하는 시점에서 가정은 모두 의미를 잃습니다. 그냥 하고싶은 이야기를 하면 됩니다.
전체 5 건 - 1 페이지
제목
VoipeSoul 1,077 0 2020.07.15
VoipeSoul 1,101 0 2020.07.13
VoipeSoul 1,305 0 2020.07.04
VoipeSoul 1,151 0 2020.06.29
VoipeSoul 1,787 1 2020.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