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할 최소한의 근거가 없습니다. / 상상을 구현하는데도 최소한의 기초는 필요한 법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칼라비 야우 다양체를 조작해 물리법칙조차 수정하는 경지면 될 거라고 보네요. 칼라비 야우 다양체에 대해 어느 정도라면 이해하려면 거대한 입자 가속기를 만들어 시공간조차 크게 뒤틀리는 플랑크 에너지 영역을 만들고 조사할 필요가 있겠죠. 그리고 현대의 기술이 적용된다면 그러한 입자 가속기를 만들려면 태양을 감쌀 정도 되어야 할 것이고요. 그 정도로 거대한 구조물을 짓으려면 아마도 최소 수천 년을 걸릴 것으로 생각되어지고요. 물론 미래에는 기술이 발전해서 그것도 상당해 작은 입자 가속기에서 플랑크 에너지 영역을 만들 수도 있겠죠.

M이론이 아직 실험적으로 확증되진 않았다고 알고 있습니다. 다만.... 만약 M이론이 실험적으로 입증되고 칼라비 야우 다양체의 존재도 실험적으로 검증해낸다면, 그때부터는 정말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폭발적으로 발전하겠지요.

<div>파리나 모기가 현대인류를 이해할 수 없듯이, 수천 년 수만 년 후에 스스로의 정신마저 개조한 신인류는 현대인류의 이해력 따위 아득히 뛰어넘은 지 오래일 겁니다.</div>

제가 보는 미래도 그런 미래라고 할 수 있죠.

애초에 생체병기 쪽으로는 생각나는 발명이나 발전이 1도 없는 게 지금 상황이라 견적조차 못 냅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70.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고도로 발달한 과학이 마법과도 같다면, 반대로 고도로 발달한 마법 또한 과학과 같겠지요.

솔직히 미래가 되도 광속의 9할은 좀 곤란할걸요?&nbsp; 일단 광속의9할에 도달하기위해 필요한 에너지

<div><br /></div>

<div>그다음은&nbsp; &nbsp; &nbsp; &nbsp; 광속의9할로 다니면서&nbsp; 입자랑 충돌문제&nbsp; &nbsp;. 사실상 물질로 이루어져잇으면 불가능.......</div>

<strike>코스모를 불태우면 모든게 해결</strike>

광속의 9할, 0.9C로 이동하면서 문제가 없는 구조와 동력원을 가지고 있다면 공격력이나 방어력 같은 것은 더 말 할 필요도 없는 겁니다....

산출이 불가능합니다, 견적이 나오지 않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