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스토리 진행이 난해할 때는 그냥 씁니다.

<div><br /></div>

<div>뭐랄까 등장인물이 멋대로 행동한다 할까요? 얘는 이러겠네, 얘는 이러겠네 하면서 쓰다보면 어느샌가 해결이 되어있더군요.</div>

<div><br /></div>

<div>너무 고민하지 마시고 일단 쓰기 시작하는 것도 방법이라 생각합니다.</div>

저도 그런 방법은 꽤 즐겨 쓰는 방법입니다만..아에 그 것까지 안될 때는 그냥 이렇게 고민하는 수 밖에 없더라고요..<img src="/cheditor5/icons/em/em7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사실 밤일로 하는(..) 마력공급의 굉장한 점이 말도 안되게 엄청난 효율이죠.

<div>페스나 묘사를 보면 UBW에서 보였던가? 시로의 마력량이 약 20~30정도에 세이버의 추정 마력량은 1200이상인데 (린은 500정도던가?) 하룻밤만에 세이버를 상당히 회복시키는 저 미친 효율은 정말이지...</div>

<div>이것이 생명이 가진 신비인가!(떨리는 목소리)</div>

<div>아무래도 시로같은 치트 재능이 아닌 이상 아군으로 다른 서번트가 활약하게 해야 밸런스가 맞겠죠. 유능한 <strike>Lac死</strike>랜서가 활약하게 한다거나...</div>

밤 일로 하는 마력공급은 비유 하자면 HP를 소모(....)해서 MP를 채우는(...) 방법인데다가 너무 자주 사용하면 일정 기간동안 최대 HP량이 감소하는지라(웃음) 자주 쓸 수 있는 방법도 아니지요.&nbsp;

<div>아무튼...일단 오리주는 지난번에 쿠즈키와 같은 위치를 주겠다고 운을 띄운 것처럼 쿠즈키와 비슷하거나 그에 준하는 무력에 비장의 조커를 하나 던져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거기에 콜키스 새댁도요..(웃음)&nbsp;</div>

에미야가 남아 있다면 그쪽에 문제 해결 시키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이네요.

뭐..가능하다면 마파신부의 뒤처리를 떠넘기고 싶습니다만...(웃음)

<div>뭐 일단 세이버 오르타는 대마력과 직감이 B로 하향, 민첩은 D밖에 안되기에</div>

<div>세이버의 위치가 어디있는지&nbsp;알 수 있는&nbsp;맵핵만 있다면</div>

<div>언제나 공간전이로 튈 수 있는 준비를 해놓고 원거리마력포 뿜뿜하다 엑칼 조짐이 보이면 공간전이로 튀는 방식으로 싸울 수 있을거 같기는 한데...</div>

<div>&nbsp;</div>

<div>아니면 오리주가 마침 소환 스킬을 들고 있거나 해서&nbsp;금양의 가죽으로 드래곤을 소환해 탱커로 부려먹는것도 한 방법일테구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