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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문넷

창작잡담

[선전] 공의 경계 기반 오리지널 2차 창작 [언령의 마술사] 연재를 준비하는 가운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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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뵙겠습니다. Sinomiya입니다.



타입문넷이라는 장소는 처음으로 와보는데, 초장부터 홍보부터 하는 것 같아 무안하기도 하고 기대되기도 하네요.



제목에 나와있는대로, 공의 경계와 비슷한 설정을 지닌 오리지널 2차 창작 팬픽을 작업중입니다.



아직 집필이라고 표현하기엔 무안한 수준이라, 우선 작업이라는 표현을 사용해보기로 했답니다 허허.







제목은 [언령의 마술사 ~We Wander with a Spirit of Word~] 입니다.



요도후 시라는 가상의 항구 도시를 배경으로, 도시에서 일어나는 마술이 연관된 사건이나 의뢰를 해결하는,



그야말로 '공의 경계를 기반으로 새롭게 짜올린' 내용입니다.



당연히 내용과 사건,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는 새롭게 창작되어 있으니 기대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제 입으로 하기엔 무안한 소리지만요.







현재는 제 1부에 해당하는 [언령재결 言靈再結] 파트를 작업 중에 있습니다.



이제까지 타입문 세계관에 등장한 적 없었던(것 같은) '언령마술'과 같은 새로운 마술체계와 더불어



등장인물들의 소개와 주인공의 합류, 주인공이 처음으로 마주한 사건을 써내려 가게 됩니다.







우선 어느 정도 글이 정리되고 몇 화 이상의 분량이 쌓이는대로 작업과 연재를 동시에 진행하고자 합니다.



여러모로 부족한 글입니다만, 잘 부탁드립니다!















[언령의 마술사] 제 1부 언령재결



"오, 청년. 왜 그리 놀란 얼굴로 주저앉아 계신가? 마술사라도 본 것 같은 얼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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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나기나기소나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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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중이 아니라 연재준비중인건가요?



<div>검색해도 안나오네요.</div>

Sinomiya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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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글이 많이 진행되지 않아 준비중입니다! 연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잘 부탁드려요!

데레마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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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네요. 공의 경계를 좋아하는 사람 중에 나쁜 사람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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