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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잡담

[잡담] 나의 칼데아 이야기 & 그들은 피난민입니다. 는 잠시 휴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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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번 사태에 대해서 좀 생각을 해보고 있습니다.

나름 페그오 유저인 것도 있지만, 애착이 엄청 큰 것은 아니니까요.



하지만 그래도 제대로 말하지 않는 건, 앞으로 어떻게 될 지 아무도 모를 일이죠.



원래 전 심포기어도 한 번 넣어보려고 했습니다.

글로벌 서버라는 것이 열려서 말이죠.



그런데 섭종하는게 엄청 빠르더군요.

그 고민하는 기간 동안, 그리고 다른 걸 적는 동안 말입니다.



어차피 전 실제 페그오 플레이와 그 동안의 현실 이야기를 접합시켜 팬픽을 쓰고 있습니다.

일종의 일기나 다를 바 없지요.

그렇기에 어찌보면 현실의 전개에 따라 스토리가 결정되는 것이지요.



언제든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이 영원한 순간을 계속 만끽하고 싶기도 하고요.

아무튼 언제든 전 생각합니다.

어찌보면 이것도 나름 큰 헤프닝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최악의 상황은 글 자체의 분위기가 대폭적으로 변할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더라도 전 진실만을 적을 겁니다.

안타깝게도 말이죠.





그럼........



ps.

아, 그렇다고 창작활동을 그만두는 건 아닙니다.

아마, 그 동안 다른 글을 작성하거나, 다른 분들과 상담해서 이런저런 내용을 조율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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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센트라: 어때, 좋은 내용이지?
메르헨: 흐음......
엑스센트라: 그럼, 허락한 걸로 믿으면 되지~
메르헨: 그럼.

댓글목록 1

jlwkrtg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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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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