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올 오메가-자세히 안 풀려서 모릅니다.

루베도-알베도 자매. 허나 그것 말곤 안 나왔다!

아식포충왕-아마도 R18 G 태그 붙을만한 혐오스러운 곤충계 몬스터로 추정됩니다.

빅팀-7계층 수호자, 봉인 능력 보유, 대사가 에녹어라 엄청 어려움.

결론 : 간 크게 오리지널 창작할 거 아니면 팬픽에서는 못 씀!



개인적으로 오레올 오메가가 정말 아쉽습니다.



불로불사 사선 vs 진짜배기 선량한 선인 갈등 구도 끝내줬을 텐데

아이디어 좋네요. 근데 오메가는 추측이지만 8계층 앵화성역 수호자로 무녀복장의 여캐라고 합니다. 빌드는 지휘관

어차피 비중도 공기인 애들이니 무시하는게?

일일이 파고들면 끝도 없어요.

애초에 작가가 잘 풀어주지도 않고.

무시해야 하지요. 어쩔 수 없기는 합니다만, 작중 상황 상 원래대로라면 맡은 역할이고 뭐고 싸그리 불러모으는게 맞다는게 문제...



어쩔 수 없으니 오레올 오메가 같은 경우는 추후 따로 확인해보니 카센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적극 적대하지도 않고, 전이문을 관리해야하는 특성 상 다른 인물로 갈아치우기도 애매해서 그냥 놔두었다는 식의 언급으로 퉁쳐야겠습니다.



니글레도는 아뜨리움까지 무사히 끌고 오기가 초큼 힘들 것 같으니 놔둔 셈 치고, 루베도는 그냥 언급을 안하는 것으로...

작중 최종보스 포지션 차지할만한게 알베도나 데미인데 루베도처럼 대놓고 폭력장치로 만든애는 대사도 안주는 살육머신으로 만들면 되죠

그러고보니 완결까지 얼마 안남았는데 설정도 안풀린 애들이 너무 많네요.

극장판 단편에서 오레올은 얌전하고 상냥한 목소리를 가졌고, 유리가 오레올의 웃음 소리를 들으며 오레올의 사랑스러운 미소를 떠올렸다는 대목을 보면 이바라키와도 문제없이 지낼것 같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