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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잡담

[잡담] aa중에 카미유포터 보면서 느낀건데 퀴디치 메인의 해리포터 패러디도 재밌을것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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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세계관에 환생해서 퀴디치 전술에 토탈싸커 도입하는 환생자라던가
"블러저는 내 앞에서 멈춘다" 라던가 말하면서 죽어라 막는 파수꾼 이라던가
사이드로 빠르게 비행하면서 중앙으로 블러저를 쳐서 날리는 몰이꾼이라던가
중앙에서 몸으로 버티면서 골대에 블러저를 집어넣는 추격꾼 같은 그런 퀴디치
솔직히 수색꾼이 골든 스니치 빨리 잡으면 아무것도 못하고 끝나는 게임이라 골든 스니치 점수를 150점이 아니라 한 30점 정도로 수정해야 돌아갈것 같긴 하지만요
그래도 스포츠물처럼 저렇게 쓰면 재밌을것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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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0 23:54:11 (3692일째)
잘부탁합니다!

댓글목록 4

떠돌이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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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스니치는 마지막 일발역전의 스릴을 주는 거니까요.

하지만 스포츠물처럼 쓰면 확실히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라이티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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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변경이 좀 더 자유롭고 수색꾼 쪽만 좀 고치면 꽤 괜찮을것 같긴 해요.

패트리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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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팬픽이든 스레든 가장쉽게 버려지는요소가 퀴디치죠. 게임 설계부터 쿠소게라 답이없음

tysa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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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가 미국산이였다면 미식축구 스타일 게임이 되었을 텐데 아쉽게도  이모티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