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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잡담

[잡담] 유희왕 소설을 쓰면서 프로그래머에게 공감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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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로그가 중간부터 꼬였을때 ㅡ 이게 왜 이러지?



수정한 듀얼로그가 결과적으로 꼬였을때 ㅡ 이게 왜 이러지?



조금 손본 듀얼로그가 괜찮다가 꼬였을때 ㅡ 이게 왜 이러지?



수정없는 듀얼 로그가 왠지 아무 문제 없을때 ㅡ ....이게 이럴리가 없는데?





차라리 몇번 수정해서 문제가 없는 듀얼로그가 나와야 그제서야 납득이 됩니다...



특히 깔끔하게 원큐로 짜인 듀얼로그를 못믿고 필사적으로 오류를 찾다보면 현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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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19 19:06:42 (7488일째)


그래, 그것이 나다.

댓글목록 6

허공말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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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소설 플롯이랑 캐릭터설정 다 짜고나서 본편을 못쓰는 이유.txt

울리쿰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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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예 게임이나 시뮬레이션 돌려보고 그걸 기반으로 쓰는 사람도 있던데요

레포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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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GX  패왕편



라이프 50문제였나

레사기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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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냥 단순 라이프 계산실패. 원래 데미지 100더 받고 지는건데 살아서 패왕 갑옷 방어력 100드립이 나온

pice100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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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예 프로그램 2개 켜두고 멀티로 돌려서 리얼듀얼로그를 짜는 사람도 있었죠. 플레이미스까지 전부 포함되는 리얼리티! 다만 그 탓에 스토리상 져야하는데 덱빨로 이기는 웃지못할 경우가.

이와에십년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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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듀얼의 듀얼로그를 쓸때는 하나하나 머리로 계산하는 파)



듀얼로그 쉽게 쓰는 법

1. 원하는 장면을 일단 확실하게 정한다. (예를 들어 에이스 몬스터 격돌이라던가 등등)

2. 원하는 장면이 나올 수 있도록 로그를 짠다. 이때 인터넷으로 카드 효과등을 확인하면서 진행한다. 프로그램을 돌려서가 아닌 인위적으로 만들기 때문에 코인토스등도 마음대로 정해서 진행하면 된다.)

3. 이때 라이프포인트, 패, 묘지 등의 매수는 메모장으로 적어가면서 진행한다. 만약에 덱 매수도 중요한 듀얼이면 덱 매수도 카운팅한다. 이때 도중도중 확인해야 한다.

4. 로그가 짜여지면 거기에 맞게 묘사나 스토리 등을 진행하면 된다.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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