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가끔 보면 제가 잘못하고 있는 건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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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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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와 노벨피아에는 선호작 등록과 해당 작품이 올라오면 바로 알 수 있는 알림 등록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걸 매일 볼 때마다 조금 불안합니다. 올라가면 상관없는데, 가끔 내려갈 때가 종종 있습니다. 올라가는 글이 없으면 내려갈 때까 종종 있지만, 간혹 새글을 올려도 내려갈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가끔 이런 생긱이 듭니다. '나는 잘못하고 있는 건가?', '혹시 글이 재미가 없나?', '태그를 잘못 달아서 그런가?' 등의 생각을 자주 하게 됩니다.
혹시 지적이라도 있다면 고칠 건데, 유감스럽게도 댓글은 거의 없습니다. 재마가 없어서 달지 않는 건가라는 생각도 자주 듭니다....이런 말을 하는 저도 웹소설을 볼 때는 댓글 쓰지 않고 볼 때가 종종 있지만요.
모두를 만족하게 할 수 없다는 건 잘 알지만, 내려가는 걸 보면 과연 내가 잘못한 게 무엇인지 자꾸만 고민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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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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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나일세님의 댓글
뭐 마굴 망하고나면 이용자들이 사방으로 흩어지겠지만.
백수하마님의 댓글의 댓글
아틀락나차님의 댓글의 댓글
나일세님의 댓글의 댓글
아무리 빌드업을 짜는 파트라도 그걸 마음에 안 들어하는 사람이 선삭할 수 있는거고.
취향상 안 맞으면 잘보다가 선삭하는 경우도 있죠.
dimension님의 댓글
하지만 자신의 성향에 맞춰서 작품을 마케팅하는 것도 중요하더군요.
내 작품의 성향에 끌릴만한 독자가 누구일까? 그러면 제목을 어떻게 하는 편이 좋을지도 고민해야 합니다.
어느 바닥이든 입소문이 엄청난 흥행을 몰고 오죠. 그건 노린다고 되는 일이 아니니..읽냐 읽지 않느냐는 제목과 소개글, 프롤로그의 영향력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중간 부분에 자잘한 실수는 독자들이 한창 읽어내려가버리면 기억을 못해요. 첫 부분과 마지막 부분의 임팩트만 남으니까요.
작품적으로 창작자가 해야되는 고민은 작품의 첫인상과 끝인상입니다.
독화선연님의 댓글
사람마다 취향과 판단기준은 제각각이니까요.
TS물이면 일단 한번 봐보는 사람도 있으면 TS물이면 절대로 보지도 않는 분도 있고, 취향이랑 좀 달라도 일단 계속 보는 분이 있으면, 좀 별로다 싶으면 바로 안보는 분도 있죠.
선작수가 중요한 지표이긴 합니다만, 글로 생계를 꾸리시는게 아니시라면 그렇게까지 연연하지 않으시는게 여러모로 좋지 않을까요?
뷰너맨님의 댓글
앞길이 보이지 않고 막막하다고 한들 지금 등불. 랜턴하나 들고 어딘지 모를 어두운 곳을 혜쳐나가는 게 연재이기도 하죠.
우선 끝까지 완료를 하고 완성 시키고 보세요. 무명작가에게 관심이 가는 독자들은 쉽게 생기지 읺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