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드는 좋아할것 같고 왠만한 다른 흡혈귀는 능력 쓰기도 전애

목이 베일것 같긴한데 그걸로 죽을지가 좀 의문

음, 알퀘이드는 왠만하면 사람을 죽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성격이라서

요리이치를 보면 적대하는 경우는 거의 없을것 같고

아카드는 요리이치 보면 대단한 인간이라고 좋아할 것 같습니다.

아카드는 석양을 한번더 보겠죠 알퀘이드는 민숭민숭하게 지나갈것 같내요

무잔은 요리이치 인생을 뒤틀어버렸지만(형 변절, 아내와 아이 살해 등) 아카드건 알퀘이드건 그런 걸 할 성격은 아니니까 그냥 서로를 지나쳐가지 않을까요?



오히려 디오나 카즈(는 흡혈귀라기에 좀 애매할지도), 아니면 데미트리 맥시모프 같은 '악'의 흡혈귀를 만나면 충돌하게 될 것 같기도......

개인적으로 무잔을 보고 저걸 조지기 위해 태어난것이다 생각한 건



칼의 재능이 있지만 사냥해왔던 오니나 다른 검사들과 비교도 되지않고 위협도 되지않던 스스로가 잘하면 죽을수도 있다. 라고 생각하게 된 적대적 생물체 + 생명경시하는 오니에 대한 혐오스택 이 두 가지 조건에 충족되어 과분할수도 있던 자신의 이런 강한 힘은 이 강대한 적을 상대하기 위해 있구나 라고 느꼈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말하면 본인의 전력을 내야하는 상대라는 조건 1 은 충족되어도 생명경시(혐오스택)이 쌓이지 않은 알퀘한케는 그런 생각이 안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도 아카드에 대해서는 들수도 있겠다... 하긴 하네요

DIO라면 어떨까요?

아카드 옹이야 비뚤어진 인간찬가의 극치라 좋아하겠지만 흠... 이 양반도 아닐듯 하면서 먼치킨 계통이라 요리이치로서는 답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