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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잡담

[잡담] 보통 퓨전판타지라던가 현대에서 이동하게되는 판타지에서 총에 마나를 넣지못하는데 왜그럴까요.

본문

총알에 하나하나 마나를 넣는데 신경쓰느라 못쓰는 소설도있고

 

구조가 복잡해서 안된다는 소설이 있는데 화살에는 되는걸 보면 간단하지않나요

 

처음부터 트리플 액션 썬더같은 무식한 구경을 가진 총을 쓰던가

 

탄창에 있을때 한번에 마나를씌우고 갈겨버리면 되지않나요?

 

마나가 흩어지는 속도가 아무리 빨라봐야 날아가서 머리에 꽂힐때까지 못버틸리가 없는데 말이죠

 

이게 바로 도검제일주의가 만들어낸 현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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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무량선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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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 패치입니다. 솔직히, 현대 화기에 마나 씌워서 날리면 연약한(?) 칼잡이들이나 둔한(?) 주문사용자들한테 너무하잖아요!

뭉고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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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밸런스를 위한 하향이죠<br />

마미교신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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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하게 가능하긴 한데 마나로 강화된 육체가 화약의 힘보다 강해서 활이 나은 경우나, 마나실드에 죄다 막혀서 투사무기 대신 날붙이를 매개로 마나 전기톱처럼 쓰는 경우도 본적 있습니다.

mombo59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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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 수급이 어려워서 그런게 아닐까요? 총의 정비도 그렇고.

PaleForc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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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이 훌륭한 병기임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세계로 넘어갈 경우 총의 정비, 탄환의 수급 등등이 마나를 씌운다는 문제보다 더 큰 문제가 되죠.

크로이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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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무기는 상당한 숙련의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그런데 총은 그런게 없죠. 수 킬로미터 저격은 몰라도 수백 미터 사격은 조금 다뤄보면 가능합니다.

<div>즉 양판소의 생명줄인 '마스터' 같은 용어를 사용할 수 없게 되는겁니다. 신검, 신창, 신궁 따위가 나와도 신총이 안 나오는 이유는 그겁니다. 게다가 총알 날아오는 묘사와 그것을 회피, 방어하는 묘사를 아무리 부풀려도 총의 성능상 몇 줄이면 끝납니다. 글로는 총끼리 싸우는 전투 상황을 리얼하고 스릴있게 묘사하는건 되게 어렵습니다. 쉬운 길이 있는데 왜 어려운 길을 쓰겠습니다.게다가 판타지 소설을 보면 총같은 무기는 허접이나 쓰는 무기라고 나오죠. 본인 실력이 아닌 무기에 의존한다고....</div>

루시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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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력의 한계를 독자가 알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하기도 합니다.<br />근접무기나 마법, 활같은 경우 사용자의 실력 + 제3의 요소로 강해지는 상상력이 가능하지만 <br />총같은 경우 화약량+구경 정도? 제3의 요소로 넣는걸로는 마법부여정도인데 그럼 이미 마법사가 있으니깐요<br />아무리 총을 잘 다룬다 해도 파괴력에 플러스 요소를 넣는건 보이지 않고 잘 맞추는 실력이 끝인데 그럼 또 근접계열이 있고..<br />이런 요소들 때문에 총을 잘 쓰지 않는 이유도 있다고 생각합니다<br />실력향상이라는 장치를 넣기 힘든 요소도 있을껏 같네요<br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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