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클램프의 작품은 2차창작이 흥했나요?
2022.06.17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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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클램프의 작품은 2차 창작이 흥했나요?
클램프가 그림체도 괜찮고 스토리도 잘 그려내서 제가 좋아하는 만화가 중 하나여서요.
작품 중에 성전, 도쿄 바빌론, 츠바사 크로니클 정도면 캐릭터와 스토리가 괜찮고 여운도 있어서 2차 창작이 흥했을 것 같은데....
그나마 마법 기사 레이어스는 크로스오버물이나 팬픽이 있는 걸 본 적이 있는 것 같아요.
나머지 작품들은 팬픽이 있었나요?
궁금하네요.
클램프가 그림체도 괜찮고 스토리도 잘 그려내서 제가 좋아하는 만화가 중 하나여서요.
작품 중에 성전, 도쿄 바빌론, 츠바사 크로니클 정도면 캐릭터와 스토리가 괜찮고 여운도 있어서 2차 창작이 흥했을 것 같은데....
그나마 마법 기사 레이어스는 크로스오버물이나 팬픽이 있는 걸 본 적이 있는 것 같아요.
나머지 작품들은 팬픽이 있었나요?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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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minisa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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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
DawnTreader님의 댓글
geminisaga님의 댓글의 댓글
DawnTreader님의 댓글의 댓글
예. 그렇습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주로 많이 다뤄지는 것이 비공식인 코드기어스와 블러드C를 포함해서 레이어스나 사쿠라 그리고 츠바사 크로니클이였던 것으로 압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없는 게 없는 해외의 팬픽션넷에서도 클램프 작품들 중에서 많이 보이는 것이 위의 작품들이었거든요. 그 다음으로 아주 드물게 보이는 것들이 코바토와 쵸비츠, 엔젤릭 레이어였습니다. 사실 이해가 될 만한 게 레이어스로 평범한 일반인 범주의 팬들에게도 대박을 치기 전엔 클램프 작가님들의 작품들은 대개 진입하는 이들이 마니아 계층이었다고 하니까요. 그렇게 레이어스로 성공하자 카캡사를 낸 것이라고 하니까요.
지루함님의 댓글
클램프라고 해서 없는건 아니었지만...
풍년이라고 해서 고품질만 있지는 않았다는걸 알아두시면 될겁니다
노히트런님의 댓글
하지만 시대를 뒤덮었던 봉신연의니 가히리 같은 급은 아니었던듯.
작품내 완결성이 높은 작품들은 팬픽이나 기타 창착이 어렵습니다.
특히 클램프는 운명/세계조차 초월한 사랑 같은 테마를 자주 사용하기에 이런 완결성이 굉장히 높고 특히 커플링 같은게(...)
애네들 세계관에서 이거 만지작 거리도 힘...들진않나?
geminisaga님의 댓글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