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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잡담

[잡담] 클램프의 작품은 2차창작이 흥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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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램프의 작품은 2차 창작이 흥했나요?

 클램프가 그림체도 괜찮고 스토리도 잘 그려내서 제가 좋아하는 만화가 중 하나여서요.

작품 중에 성전, 도쿄 바빌론, 츠바사 크로니클 정도면 캐릭터와 스토리가 괜찮고 여운도 있어서 2차 창작이 흥했을 것 같은데....

그나마 마법 기사 레이어스는 크로스오버물이나 팬픽이 있는 걸 본 적이 있는 것 같아요.

나머지 작품들은  팬픽이 있었나요?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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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우

댓글목록 6

DawnTread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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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요. 세계관 설정이 워낙 방대하고 치밀해서 그런지 그들 세계관 전반 자체를 다루는 2차 창작은 그리 많지 않더군요. 주로 나온 게 말씀하신 본문의 레이어스와 카드캡터 사쿠라 정도였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반 농담,반 진담으로 비공식까지 포함하면 코드기어스도 포함이겠죠. 일단 그들 그림체도 클램프가 담당했으니까요.)

geminisaga님의 댓글의 댓글

DawnTreader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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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리코멘 하네요. 죄송합니다)



예. 그렇습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주로 많이 다뤄지는 것이 비공식인 코드기어스와 블러드C를 포함해서 레이어스나 사쿠라 그리고 츠바사 크로니클이였던 것으로 압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없는 게 없는 해외의 팬픽션넷에서도 클램프 작품들 중에서 많이 보이는 것이 위의 작품들이었거든요. 그 다음으로 아주 드물게 보이는 것들이 코바토와 쵸비츠, 엔젤릭 레이어였습니다. 사실 이해가 될 만한 게 레이어스로 평범한 일반인 범주의 팬들에게도 대박을 치기 전엔 클램프 작가님들의 작품들은 대개 진입하는 이들이 마니아 계층이었다고 하니까요. 그렇게 레이어스로 성공하자 카캡사를 낸 것이라고 하니까요.

지루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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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는 패러디 소설의 소설이었죠.

클램프라고 해서 없는건 아니었지만...



풍년이라고 해서 고품질만 있지는 않았다는걸 알아두시면 될겁니다

노히트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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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팬카페 이런데서는 흥했죠. 어느 작품들이나 본진에서 안그런 작품이 있겠냐만은 .

하지만 시대를 뒤덮었던 봉신연의니 가히리 같은 급은 아니었던듯.



작품내 완결성이 높은 작품들은 팬픽이나 기타 창착이 어렵습니다.

특히 클램프는 운명/세계조차 초월한 사랑 같은 테마를 자주 사용하기에 이런 완결성이 굉장히 높고 특히 커플링 같은게(...)

애네들 세계관에서 이거 만지작 거리도 힘...들진않나?

geminisaga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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