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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잡담

[조언] 조아라에 올릴 TS물 소개글을 구상중인데 괜찮을까요?

본문

한때, 소년은 왕자였다. 
하지만 지금은 무력함에 찌들어버린 소녀일 뿐. 

잠식해오는 욕망의 늪에서 소녀는 발버둥친다. 

남자로서의 정체성을 한 점씩 도려내면서. 

타락의 손길은 소녀를 밑바닥 없는 오욕의 늪으로 천천히 끌어당긴다.

크툴루 신화 세계관 TS물을 쓰는데 마지막 문장을 빼버릴지 '하지만 그 끝에서 기다리고 있는 것은 새까만 절망과 받아들일 수 없는 진실 뿐이다.' 로 고칠지 고민중인데 조언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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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에리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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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툴루 신화니까 오욕보다는 심연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중사!!

마미교신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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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가죠. 너무 노골적인 표현보다는 지금게 느낌이 좋군요.

티타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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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욕의 ㄲ...(검열삭제).

물색의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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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두는 게 더 나아 보입니다. <strike>그리고 딴 얘기지만19금적인 망상이 마구 떠오르는군요 (...)</strike>

베이우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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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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