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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잡담

[잡담] 코믹 메이플스토리를 리메이크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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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를 만화화한 코믹 메이플스토리를

 재미있게 봤는데 갈수록 캐붕과 설정오류가 많아져서 혹평을 받고

완결난 것이 아쉬워서 설정을 리메이크해서 써봤습니다.



도도: 부모님이 창조신 세계수를 섬기는 사제였으나 주니어 발록에게

죽임당해서 복수하기 위해 전사가 됨.

아루루: 어린 시절 버려져서 한 가정에 입양되었으나

 거기서도 소외당하자 그곳을 뛰쳐나와서 도적이 됨.

바우:활발한 성격의 소녀로 모험을 하고 싶어서 집을 나와서 궁수가 됨.

 델리키: 유서 깊은 마법사 가문의 후예로 사람들을 돕고 싶어서 마법사가 되었고 마법 실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음.

세계수:메이플 월드와 빅토리아 아일랜드를 창조한 신으로  현재는

주니어 발록에 의해 납치되어 행방을 알 수 없게 되었다.

4대 원소를 응용한 전설의 무기 엘리멘탈을 만들어낸 장본인이기도 하다.

주니어 발록: 도도의 부모를 죽인 몬스터로 세계수를 납치한 원흉. 세계수를 제거하고 이 세상을 몬스터만의 세계로 만들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다.



일단  기본 설정만 잡아놨고 나중에 자세히 쓸 예정입니다.

그리고 지역이 메이플 월드와 빅토리아 아일랜드 정도만 언급되는 것은 초창기 메이플을 배경으로 해서 그렇습니다.

(주니어 발록이 최종보스인 것도 같은 이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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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7 09:15:54 (1169일째)
김서우

댓글목록 7

어린슈존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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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 메이플 스토리...마지막으로 봤었던게 혼테일인지 뭔지 하는 은발 남자에 어느 순간부터 캐릭터들 등신이 이상하게 나오고...원래 도도인가 핑크머리 남자애가 주인공이었는데 어느 순간 도적 금발캐가 진주인공급으로 나오고...



진짜 옛날이네요 마지막으로 봤었던게

geminisaga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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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한때 즐겨봤던 만화책이었는데 후반부가 엉망이 되서

아쉬웠어요.

Novellis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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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만화죠. 그때 저 설정이면 동심파괴니 뭐니 했겠지만 지금은 뭐..

geminisaga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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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재미있게 봤던 만화였습니다.

잉여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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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초반엔 게임 설정 각색 많이하는걸 감안해도 나름 퀄리티 있는 전개를 보여줬는데

가짜 세계수 퇴장하고 혼테일 등장하면서부터 이야기가 참 재미없어졌었죠

geminisaga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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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부터 이야기가 산으로 갔죠.

크로이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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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 갈수록 파워 밸런스가 대기권을 뚫은지라 주니어 발록이 최종 보스라는게 여러 의미로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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