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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악마성 시리즈에서 이런 벨몬드 가문의 주인공이 나왔으면 어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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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몬드 가문인 남주인공이 있었는데 그는 성격이 어둡고 정의를 위하는 성향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가문내에서 문제를 일으켰다가 벨몬드 가문으로부터 쫓겨나서 살게 됩니다.

 나중에 드라큘라가 부활해서 벨몬드 가문의 당주가 어쩔수 없이 불러들여서 드라큘라 퇴치를 부탁합니다.

 (이때 벨몬드 가문의 당주는 노인이 될 정도로 나이를 먹었고 다른 구성원들은 어릴때 요절하거나 나이들어서 노쇠해져서 주인공밖에 뱀파이어 헌터 일을 맡을 사람이 없었음)

 그는 왜 내가 하기도 싫은 드라큘라를 죽여야 하는 뱀파이어 헌터 일을 해야하냐며 처음에는 거절을 합니다.

 하지만 나중에 드라큘라의 부하로부터 습격을 당하자 어쩔 수 없이 드라큘라를 죽이려 가게 됩니다.

써보니까 은근히 안티 히어로 느낌이 나는데 이런 벨몬드 가문 주인공이 악마성 시리즈에 나왔으면 어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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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7 09:15:54 (1248일째)
김서우

댓글목록 5

떠돌이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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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다르지만 넷플릭스 애니의 트레버가 해당되네요.

geminisaga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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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죠.

근데 정작 원작에서는 트레버(랄프)가 그냥 전형적인 주인공으로 나왔더라고요.

아마 캐릭터의 입체성을 더하기 위한 각색인것 같아요.

떠돌이개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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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악마성 시리즈에서 캐릭터성이 다채로워지기 시작한 게 IGA가 악마성 시리즈를 맡게 되면서부터였으니 어쩔 수 없어요.

geminisaga님의 댓글의 댓글

아스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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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잡담 게시판은 '내가 이런 팬픽을 쓰고 싶다'를 쓰는 곳이지 '원작이 이랬으면 좋겠다'를 쓰는 곳이 아닙니다.

제목이랑 마지막 줄을 바꾸시든가, 네타게시판으로 가세요.



그리고 이건 말하지 않아도 당연히 아는 사실일 텐데 왜 자꾸 간을 보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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