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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잡담

[잡담] 파워디지몬) 만약 이런 전개가 나왔다면 어땠을까요?(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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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가 어렸을때 엔젤몬을 데블몬 때문에 잃어서 어둠에 대한 편견이 있잖아요.

제가 상상한 스토리인데 리키가 디지털 세계로 가게 되는데 어떤 빛속성을 가진 디지몬이 한 어둠의 디지몬 때문에 곤란을 당하고 있다고 말하고 도와달라고 말했습니다.

리키는 기꺼이 도와주겠다고 파닥몬과 같이 말합니다. 그리고 어둠의 디지몬을 처리하려고 갔는데 정작 어둠의 디지몬은 자기가 나쁜일 한게 아니라고 빛의 디지몬이 거짓말을 한거라고 말하지만 리키는 그말을 믿지 않고 파닥몬을 시켜서 공격하고 어둠의 디지몬은 도망갑니다.

리키는 빛의 디지몬에게 미안하다고 어둠의 디지몬을 처리는 하지 못했다고 말하자 빛의 디지몬은 그걸로도 충분하다고 다시는 그놈이 이 근처에 오지 못하니까라고 말하더니 갑자기 사악한 미소를 지으면서 리키와 파닥몬을 공격합니다.

리키와 파닥몬은 왜 이려냐고 그러자 빛의 디지몬은 사실 어둠의 디지몬 때문에 그동안 내가 이곳에서 행패를 못부렸는데 너덕분에 걸리적거리는 놈을 치워버릴수 있었다며 사람들은 참 어리석지 어둠을 무조건 나쁘다고 생각하니까 말이야. 뭐, 그 편견 덕분에 내가 너를 이용하기 수월해졌지만 이라고 비웃으면서 리키와 파닥몬을 처리하려고 합니다.

그때 갑자기 어디선가 어둠의 기운이 담긴 공격이 날아와서 빛의 디지몬의 공격을 막아줍니다.

 리키와 파닥몬이 그쪽을 보자 어둠의 디지몬이 와있었습니다. 빛의 디지몬이 또 나를 방해하냐며 저녀석들은 너를 죽이려고 한 녀석들인데 왜 구하려고 하냐고 하자 어둠의 디지몬은 그래도 소중한 생명이 너에게 죽는것을 보고만 있을수는 없었다고 말하고 빛의 디지몬과 싸웁니다.

이걸 본 리키와 파닥몬은 어둠의 디지몬을 도와서 싸우게 됩니다.

 그런데 중간에 빛의 디지몬이 리키를 공격하자 어둠의 디지몬은 그걸 막아주다가 부상을 입습니다.

빛의 디지몬이 그걸 보고 하잘것 없는 인간을 지키려고 하냐 어리석은 놈이라고 비웃자 리키와 파닥몬이 분노해서 엔젤몬으로 진화해서 공격을 날리고 빛의 디지몬은 이럴 수가 내가 지다니...!라는 말과 함께 소멸합니다.

싸움이 끝나고 나서 리키와 파닥몬이 어둠의 디지몬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하자 어둠의 디지몬은 괜찮다며 대신 이젠 어둠에 대해서 편견을 갖지 말라고 하고 어둠도 빛과 더불어서 같이 공존하면서 세상에 존재하는 거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어둠의 디지몬과 리키와 파닥몬은 해어지면서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이렇게 만약 리키가 어둠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는 전개가 나왔다면 어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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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7 09:15:54 (1248일째)
김서우

댓글목록 5

아스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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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구상한 스토리에 대한 다른 사람의 반응을 얻고 싶다면, 써요.

'반응'이라는 건 결코 가성비를 추구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10편을 올려도 댓글 하나를 못 얻을 수 있는 게 당연한 거예요.

생각난 스토리는 있고, 거기에 대한 남들의 호평은 듣고 싶고, 근데 글쓰기는 귀찮고, 그래서 다이제스트로 압축해서 골자만 올린 뒤 호평 듣고 싶다 이거 아닙니까.

님 소설 쓰고 싶다 하지 않았어요? 이런 식으로 글러먹은 꼼수를 추구하면 님은 소설가 지망생조차 못되는 겁니다.

geminisaga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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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토리 쓰는 실력이 부족해서요.

예전에 한번 써봤는데 별로 좋은 소리 못 들었고

그뒤에도 여러번 써봤는데 그때도 그래서요.

아스펠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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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근데 그래서요? 그게 이유가 된다고 생각하세요? 아니 정말로, 별로 좋은 소리 못 들을 글재주라면 소재나 플롯 정도만 쓴다고 해서 뭐가 달라질 거라고 생각하세요?

실력이 부족하면 길러야죠. 하고 싶다면 해야죠. 하지 못하겠으면 깔끔하게 포기해야죠. 하기 싫으면 하지 말아야죠. 왜 이도저도 아니게 깔짝깔짝거려요?



자창란에 브리스톨 님 보세요. 이건 저격인데, 그 분은 기본적으로 자캐덕질에 뇌내 다중이 놀이나 다름없는 글을 올립니다. 이거저거 고치라고 지적질해대려면 최소한 읽어야 하는데, 보면 눈이 멀어버릴 것 같아서 저는 아예 참견 안 하고 읽지도 않습니다. 악담을 최대한 자제하고 말해도, 돈 받고도 읽기 싫은 글이에요.

그렇지만 님하고 그 분하고 활동기간이 대충 비슷한데, 그동안 그 분은 계속 글을 써왔어요. 거의 매일. 님이 여기저기서 이런저런 토막상식 가져다가 자게에 올리며 자기현시욕을 만족시킬 때 저 분은 스스로 생각해서 글을 써나가고 있어요. 님처럼 그 분도 자기가 덕질한 거 2차창작 소재 올려요. 근데 그 분은 머리 굴려서 이리저리 고생해서 그나마 소설이란 형식을 만들어서 올려요. 그래서 나는 그 분에게는 시비 안 걸어요.



님은 '좋은 소리'를 못 들어서 안 쓰겠다는 거잖아요. 결국 누군가에게 인정받고 싶어서 이러는 거 아니에요. 그럴 수 있다면 꼭 소설일 필요가 없다는 거고.

그럼 내가 이런 거 안다, 내가 이런 생각을 한다, 그런 같잖은(네, 정말 같잖아요) 글을 규칙 간보면서 여기저기 올리지 마세요. 그냥 님 일상의 평범한 이야기를 쓰세요. 자게에는 그런 거 얼마든지 올려도 되고, 반응도 좋아요.

우리는요, '훌륭하고 특별한' 당신을 찬양하고 추종하기 위해 있는 사람들이 아니에요. '평범한' 당신과 대화하고 의사소통하기 위해 있는 사람들이에요.

님은 님 자신에 대해 전혀 말한 적 없잖아요. 그러면 우리 사이는 생판 모르는 타인이에요. 길가던 사람이 갑자기 나를 붙잡고 '아레스 아들 트락스라고 있는데요'라고 한참 지껄이다가 쌩하니 가버리면 좋은 생각이 들까요? 먼저 우리와 친해져야죠. 사람 사귀는 단계라는 게 있잖아요.

당신이 알고 있는 걸 알려주려 하지 말아요. 당신에 대해서 알려줘요. 그걸 하기 전까지는 당신은 그냥 이상한 사람에 불과해요.

익설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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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되는 설정과 정 반대되는 것을 상상하시고 그에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원하신다면.



그에 맞는 개연성을 갖춘 내용으로 스스로 2차창작으로 만들어 올려주시는게 좋다 봅니다.



그렇지 않다면 그저 공감받지 못할 망상에 지나지 않아요.

지루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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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롯은 인기가 없습니다. 호응도 없고요.

써서 댓글이 없거나 써서 댓글이 있거나 뿐이죠.



무슨 반응을 기대하실지 모르겠는데 대충의 스토리 라인은 잡혀있는 것같으니까 직접 써보면서 홍보하던가 하는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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