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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잡담

[잡담] 예전에 최약의 성배전쟁을 구상했던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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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4년 전 남작 성배전쟁을 보고 감동해서 구상했었습니다.



평균 스탯 D~E인 서번트로 성배전쟁



원래라면 소환 못 할 능력의 서번트들이지만



흑막의 지명도 뻥튀기 술식으로 지명도만 있다면 소환 가능하게 범위가 널널해져서 성립된다는 배경입니다.



장수였다면 원균, 모전구렴 선생 같은 능력자가 나옵니다



문사 출신들이 일반인 기준 약해빠진 육체로 서로 주먹질하면서 땅바닥에 뒹굴고 그걸 마스터들이 보면서 원작의 명대사 '이게 서번트간의 싸움....'이 나올 예정이었습니다.



흑막은 라이더 진영



페르디난트 황세자를 소환했으며 보구는 황세자 사망시 발동됩니다.



플롯 상 중반에 죽고 세계대전을 촉발했다는 일화답게 혼란스러워질 예정이었습니다....만



이사하면서 캐릭터 시트가 죄다 날아가버리니 의욕이 사라지더군요.



성배전쟁 패러디를 보다 문뜩 떠올라서 야밤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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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기억

댓글목록 2

아스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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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꼭 이번 페그오에서 개방된 트라움 같은......트라움은 아예 그런 양민 서번트들이 군대를 이뤄 전쟁하는 거지만요.

황룡신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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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스레 중에 이런식으로 약한 서번트만으로 하는 성배전쟁이 있었는데 말이지요.

아가트람 없는 베디나 부디카, 마타하리 같은 서번트들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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