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잠시 소련이 있었어요! +근황.
본문
그러니깐 잠시 소란(=소련)이 있었어요!
사실 창작잡담란에 올리기엔 너무 비창작적인 일이고, 그렇다고 자게에 올리기엔 너무 창작물 관련 일이라 이렇게 적습니다.
참치어장으 모 사이트에서 릴레이 소설 설정 관련으로 입방아 찢는 일이 있었는데---- 그에 대한 사안을 소비에트식 처리방법으로 일을 마치고 왔습니다.
그게. 서로 웃자고 하는 일에 죽자고 만든 제 슬럼프가 문제긴 했지만... 아무튼, 그걸로 진짜로 블랙옵스 짜는 일 까진 할 필요 없었잖---
SO 참치어장에서 있었던 일은 일종의 애정이 심해서 만들어진 해프닝 겸. 그쪽의 규칙을 제대로 준수 못한 제 책임도 있다는 것으로 넘어갔습니다. ㅎㅎㅎ
그리하여 일단 부담감을 낮추고 어떻게든 삶의 활력을 다시 찾은 건 좋은데...
그게....당사자간의 원만한 합의가 이루어졌다는 소식을 거의 3일 넘게 적을 기회를 잊고 있었네요!?
아무튼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거고, 아예 그런 일이 일어나게 제3자의 일이 밖에서 투덜거리지 않도록 만들고 왔습니다!
모두 해피 뉴 이어 되시길 바랍니다...! 저도 이번 년도엔 쉴 때는 글이 잘 적히고, 일 할 때는 잘 되고, 그리고 시험 등의 일도 잘 되길 기원할 뿐이에요 ㅎㅎㅎ
추신: Q 그 동안 댁은 뭐하고 있었나요?!
https://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3397061303&searchtext=
오랜만에 다시 모딩에 손을 잡을 마음이 생겨서, 이게 더 손이 잘 풀리는 상황이라는 것을 깨닫았습니다.
즉.... XCOM의 문명하셨습니다. 시즌 2 준비 중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되는 것 부터 우선시 한다. 아악.....
- 2.39Kbytes
-
자유창작1관 - [XCOM-Verse]단막:맥그로드 간즈의 락샤사8시간 27분전
-
자유창작1관 - [XCOM-Verse]중간정리:카르맨-맨=앤잴라 메타로 알아보는 세계관 요약.2025-01-03
-
창작잡담 - 릴레이 소설엔...역시 소통창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2025-01-02
-
창작잡담 - 잠시 소련이 있었어요! +근황.2025-01-02
-
자유창작1관 - [XCOM-Verse]성탄특집: 산타가 격추당하는 것 정도론 이젠 개그도 안됩니다.-by 리퍼2024-12-26
-
자유창작1관 - [XCOM-Verse]파편: 최종결전-사이노슈어(2044)(e)2024-12-24
-
자유창작1관 - [XCOM-Verse]파편: 최종결전-사이노슈어(2044)(d)2024-12-20
-
자유창작1관 - [XCOM-Verse]설정:이레귤레이터-리스테바니아 가문2024-12-17
-
자유창작1관 - 추신-섹토포드가 위험한 이유.....S0012: 사실 우리가 싸웠던 섹토포드는 제약이 많이 걸린 물건이었다. 키류요원. 키류 카즈마: 그게 말입니까? S0012: 애당초 초기 설계는 엘더의 기계옷에 가까웠고, 다운그레이드 된 다음에도 공격능력은 그대로 유지되었다. 뭐가 안 위험하겠는가 싶지만.... 키류 카즈마: 그야 저희 입장에선 뒤에 있던 저격수가 블루스크린 탄 쏘면 넘어지는 계열으니---S0012:ADVENT 섹토포드의정식 명칭은 GDR(Gunnery Deployment Rigs, 포 배치 장치)로서 레이스 캐논은 리미터가 풀…2025-01-02
-
자유창작1관 - [미즈나 츠유는 죽어야 한다=살려야 한다에서 의외로 간과하고 있는 것] ㄴ시간대: 2044년대 초(본 사건 직후. '팬텀스 리버티(+용과 같이 8)' 이전...)"지금까지 접촉한 '옛 시절 사람'들의 공통점을 종합하자면 다음과 공통점이 있다는 거야." "쿼젯. 너 의외로 진지해 보인다." "쿼젯은 너 처럼 인생을 아무렇게나 살진 않는거야. 매일 같이 영화관이나 게임장에서 과자나 바삭거리진 않는 다는 거야." "아니 이런 ㄱ----"아무튼. 이번에 츠유도 그렇고 …2025-01-02
-
창작잡담 - 넵. 그런 사안이 좀... 있었습니다!2025-01-02
-
자유창작1관 - 먼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귀환을 환영합니다!추신: 여러모로 개인사정 & 기타 사정 & 참치 사정 & 도개자 사정등등을 하다보니 정신이 없네요... 지금 저는 모종의 프로젝트를 (=아니 글이 왜 안적히는 게 설마 그 시즌이냐고...)를 수행하다 보니. 이거 확인하고 리플 적는 것ㄷ고 깜빡....!나중에 .양질의 리플로 돌아오겠습니다...!2025-01-01
-
자유창작1관 - 로마는 목욕과 빠질 수 없는 문명이죠. 압니다.S0012: 실제로 로마의 목욕탕은 결국 후대로 가면 갈수록 관리가 사실상 불가능해졌다고 하옵니다만.....(아마류리스를 살짝 봄) 아마류리스: 네??? S0012: 폼페이 옆이니 문제는 없었을 거고, 문제가 된다면 사고방식이겠사옵니다만. 아묘: 잠깐. 댁 언제 여기 온 거요?? S0012: 맨하탄 바로 옆에 올디스트하우스인데 뭐 못올 게 있사옵니까?추신: 이레귤레이터에 대한 사안....?브레포드: 마지막 조사가 화와이의 글로벌 기업들에게 막혔다는 게 무슨 소리입니까? 아니 그 전에 그…2024-12-26
-
영상게시판 - 총배설강에 뭐하는 짓이야 펄게이게이야!2024-12-26
-
자유창작1관 - (아침에 잠ㅅ ㅣ리턴...!) 잠깐. 다시 보니 술 마시고 꼬장부리는 글이 되어버렸잖아 이거.,..>!?중요성이 높던 '가문 쪽 인간'은 적은 기억만 남긴 채 없어졌고.. ㄷㄷㄷ확실히 적히긴 하는데 퀄리티가 빵점이네요. 앞으론 이건 자제.... ;;;;2024-12-24
-
자유창작1관 - 수쥬: 그리고 난 컸단다 아가야.아묘: 줄자를 가저와서 밀리미터 단위를 써야 할 사람이. 수쥬: 가운데 다ㄹ아묘: (너무 엄청난 삽소리를 또 듣었기에무슨 표정을 지어야 할 지 모르게 된 남자의표정)펠라인: 본체. 오함마 들고왔어! 아묘: 네가 역시 내 심정을 잘 아는 구나!2024-12-17
제목 | 글쓴이 | 날짜 | 뷰 | 추천 | ||
---|---|---|---|---|---|---|
오타드is알터드 123 1 2025.01.02 | ||||||
오타드is알터드 181 3 2025.01.02 | ||||||
DawnTreader 145 0 2024.12.23 | ||||||
이시유 260 1 2024.12.16 | ||||||
황룡신극 441 0 2024.12.14 | ||||||
TouhouLover 367 0 2024.12.05 | ||||||
김기선 226 1 2024.11.29 | ||||||
오타드is알터드 286 3 2024.11.14 | ||||||
오타드is알터드 773 7 2024.10.05 | ||||||
백수하마 327 6 2024.09.17 | ||||||
백수하마 354 2 2024.09.16 | ||||||
백수하마 321 2 2024.09.14 | ||||||
김기선 296 0 2024.09.11 | ||||||
황룡신극 401 1 2024.09.09 | ||||||
assassin 435 1 2024.08.25 |
댓글목록 2
떠돌이개님의 댓글
오타드is알터드님의 댓글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