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말을 이상하게 축약해놓은 단어가 많아서 고생할 때가 있죠. 요즘은 그런 건 어찌어찌 넘어갑니다만.

제일 끔찍한 건 효과음. 그 다음으로는 말장난과 약어, 인터넷 용어 같은 게 있네요.

<div>소설에서는 가타카나의 경우, 외국인이 아니더라도 '국어책 읽기'처럼 딱딱하게 말하는 경우에는 가타카나를 사용하더군요. 안녕하세요-&gt;안.녕.하.세.요 같은 느낌으로요.</div>

효과음, 의성어를 죽입시다 효과음,의성어는 나의 원수!!

<div><br /></div>

<div>그런 당신을 위해 일본어 의성어를 영어 의성어로! 라는 의성어 사전 사이트의 <a href="http://thejadednetwork.com/sfx/" target="_blank">링크</a>를</div>

<div><br /></div>

<div>-&gt;영어 의성어를 한국어 의성어로</div>

<div><br /></div>

<div>이부분은 알아서(야)</div>

효과음과 말장난 그리고 신조어가 최강의 적이죠.

<div>차라리 고어가 낫지...</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