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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잡담

[잡담] 페제 팬픽을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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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케나 아무런 접점없는 환생자 및 빙의자들이 4차 성배전쟁에 난입해서 갑자기 세이버를 호구 취급하면 기분이 확드러워지더라고요...<br />

근데 페제에서 나오는 세이버는 내가 봐도 앞뒤 꽉막히고 말도 안되는 일을 저지르는(창쟁이를 케이네스에게 보내준다던지)일이 많아서 ..<br />

차라리 깔거면 키리츠구를 까던가.

 이 사람이 세이버보다 모순된 행동을 많이하고 실제로 욕먹어야하는데 키리츠구를 대놓고 까는 사람은 찾기 어렵더라고요<br />

이건 그냥 키리츠구가 세이버보다 만나기 어려워서인가 아니면 원작복붙하기 쉽게 상황을 비트는 이벤트를 사전에막는건지 아님 최종병기인 서번트보다 성질더러운 일개 마스터가 더 무서워서 사리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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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리코리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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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세이버가 예쁜 여자애라서 괴롭히고 싶은 겁니다. 진짜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세이버를 깔래야 깔 수가 없어요. 애당초 실제 역사에서 세이버의 반의 반만큼이라도 선정을 베푼 인간이 대체 얼마나 된답니까.

찰나한자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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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스칸달이랑 길가메쉬가 세이버 까는 장면이 제일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div><br /></div>

<div>거기에 오리주가 세이버를 까면 기분이 더 안좋아지구요.</div>

<div><br /></div>

<div>왕의 연회랍시고 나름 명장면이라는데 저가 보기엔 그냥 극단적 마초이즘일 뿐.</div>

쓰페쓰툼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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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세이버는 괴롭히고 싶은 무언가가 있는겁니다!

Azathoth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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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에 당한겁니다! 우로부치의 악랄한 연출에 당해서 세이버를 까는게 대세가 된거라고요! 그러므로 우로부치를 욕합, 아니, 우로부치 마음에 드는데..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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