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Fate/another World : 아처 조 마스터 - 후루도 에리카 선언 해설
2015.03.15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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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먹은 부분이나 햇길리는 부분이 있지만 하여간 그때그때 한 행동이나 발언에 대한 해설입니다.
아처조 : 후루도 에리카(아미타브하), 길가메쉬 (rlarkd67)
◆ 캐릭터 생성 - 참가 신청을 낸 후에 어떤 캐릭터를 할까 미리 결정 해뒀습니다. 컨셉은 류노스케 같은 느낌으로 시작해서, 자기만의 사상을 가지고 살인을 하기 위해서 마술을 배운 인간이였습니다. 당연히 가문, 재능 수치가 좋게 나올거라곤 기대는 진작에 접어 뒀죠. 아마 미드 덱스터의 덱스터 같은 느낌이였을 겁니다.
허나 정작 나온 수치는 가문8에 재능9 였습니다.
덕분이 저 컨셉은 치우고, 범죄자를 할 생각이였으니, 이번에는 그걸 잡는 형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덱스터 → 배경 마이애미 → CSI 마이애미의 호 반장이라는 느낌으로 덴디한 미국 형사 반장님으로 잡다가, 느낌이 잘 오지않아서 치워버리고, 이번엔 탐정을 하기로 했습니다.
물론 셜록 3기를 본지 얼마 안 되서 그런 셜록홈즈로 갈려고 하다가 가문8이 걸려서 그 선을 떠나서 오컬트에 연관 있는 탐정을 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구체적인 이미지가 안 잡혀서 니코동에서 심즈3 영상이나 보고 있다가 괭갈 ost가 나와서, 그러고보니 그런 캐릭터가 있었지 하고 후루도 에리카를 하기로 했습니다.
비스무리한 캐릭터를 만드는 건 싫어서 아예 본인을 그대로 플레이하기로 했습니다. 단지 가문8이라는 걸 해결 하기 위해서 에리카 - 드래노어 라인에서, 드래노어는 천계 이단심판원이라는 설정, 녹스 10계가 영국 출신 주교가 만든걸 고려, 그리고 에리카가 후루데 리카 - 베른카스텔에서 따온 캐릭터라는 것까지 섞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영국 출신 일본인. 독일계 마술사 가계. 영국 성공회의 이단심판원. 탐정. 이라는 요소를 중심으로 잡고 설정을 짰습니다.
◆ 서번트 소환 - 이번엔 어떻게 플레이할까 구상하던 컨셉을 치워버렸습니다. 설마 길가메쉬가 올 줄 누가 예상했을지.
저를 선택한 이유는 아무래도 여캐니까, 그리고 재능이 높아보이니, 성배에 빌 소원이 딱히 없어서. 이게 나중에 다른 조와 공동전선을 펼때 꽤나 이점이 된다고는 당시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 1턴째 - 에리카는 후유키 성배전쟁에 대한 지식을 알고 있었기에, 에리카로써 어디로 가야할까 생각해보고, 당연히 세컨드 오너인 토오사카 家로 가기로 했습니다. 에리카라면 거기에 가면 이 영문 모를 세계와 연관 된 뭔가가 있다고 생각했을 테고 예상이 없더라도 최소한 추리를 위한 정보는 얻을 수 있다고 판단했겠죠. 또한 캐스터라면 신전을 짓기 좋은 류도사를 택할 거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리고 스타트가 미야마쵸의 어느 민가 여서, 후유키시 대교를 건너가려 하면 누군가와 조우 할 수도 있기에 교회로 가는 선택지는 나중에 미뤘습니다.
◆ 2턴째 - 에리카는 전투 특화 같은건 아닌 대신, 탐정이라 탐색에 보너스를 받았기에 토오사카 家 탐색은 꽤나 이득을 봤습니다. 보석을 무더기로 얻었고 또한 텅비긴 했지만 그 상자를 얻었습니다. 또한 토오사카 지하에 뭔가를 지키는 수호자 골렘 같은게 있다고 알았습니다.
처음에는 당장 뒤져 볼 생각으로 은근 슬쩍 잔트님을 떠봤다가, 싸울 생각이면 싸워보라는 느낌의 대답을 받았습니다. 공식 치트+재능9 콤비를 상대로 이런 거라면 꽤나 강할 거라고 생각하고 일단 건들이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 다음 사역마에 대한 설명을 되묻고 겨우 캐스터의 무서움을 깨달아서 일단 감추거나 없에두자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토오사카가 가를 불태우기로 결정.
불 태운다고 해도 판정에 따라서 저 지하실은 사라지지 않는데. 그건 그것대로 나중에 함정으로 써먹기로 했습니다.
단지 누가 불태우냐 등이 문제가 되군요. 에리카가 태우거나, 아처가 보구로 태우거나, 드래노어가 태우건, 아니면 그냥 불을 낼지, 마술로 불을 낼지도 고려해야했습니다. 이 때 제 3자인 유카리짱의 존재를 의식해서 드래노어를 남겨 마술로 태우기로 했습니다.
또한 비마나로는 시간이 되는 한도 내에서 움직인다면 최대 3장소를 들릴 수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문제는 아처는 아처답지 않은 행동을 하지 않는다, 상황에 따라선 에리카는 커녕 67님 본인도 컨트롤 할 수 없다는거였습니다. 장소를 여러군데 가면 좋긴 하지만 거기서 아처가 마음대로 행동해서 시간을 뺏기면 뭔가를 하려고 해도 다 캔슬 당해버립니다.
그래서 그걸 고려하면서 장소를 택해야 했습니다. 먼저 토오사카에 왔으니 다음으로 마토우 가로 갈까 생각을 했다가, 위 문제 때문에 드래노어만 보내기로 했습니다.
그 다음으로 버서커의 해체성모의 위험성 때문에 꾀를 내서 GM인 잔트님이 낸 예시에 없는 곳을 가기로 했습니다.
에리카라면 이 이상한 세계에 대해 확인부터 하겠다고 생각하고, 후유키 시를 밖으로 나가기로 했습니다. 비마나로 후유키 시 밖으로 날아가고, 잔트님이 구체적인 장소기 필요하다고 해서 토오사카 家에서는 후유키시 지도를 얻었으니 그걸 보고 도시 외곽 발전소가 있을 법하니, 거기로 간다고 지정했습니다.
또한 어쌔신의 위협을 잠시마나 벗어나기 위해서 롤플레잉으로 그 발전소를 지나던 도중 질려서 비마나에서 에리카를 떨구고 가는 걸로 했죠. 그러면 어쌔신과 버서커의 위협에서 보호하면서 자연스럽게 아처와 에리카를 떨어뜨릴 찬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다음은 67님이 오토바이를 갖고 싶다고 말하셨네요. 카니발 판타즘에 길가가 타고 나오는 그걸 생각했습니다. 이럴려면 신토로 가야하고 아무래도 미온강을 지나야 하니, 대교의 시야범위에 들어가야 했죠. 다른 곳으로 우외하는 건 아처와 맞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저격의 위험성은 고려야했습니다.
특히 이 시점에서 어새신은 아처 적성 있음 = 초대 핫산이라고 생각했기에, 아처 클래스를 잡고 있는데도 저격 당하지 않을까를 걱정하는 건 뭔가 억울했죠.
그런데 이걸 걱정하다가 '세이버 조'와 '라이더' 한테 러브콜을 받았습니다.
저는 이때 전혀 이 양쪽의 동맹 제의를 믿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저희 조는 유일하게 여성 서번트&여성 마스터라서 해체성모라는 확실한 약점이 있었죠. 만약 버서커 조와 짜고 우리를 유도하는 거라면 초광속 탈락도 가능했습니다.
다른 분들은 자세히는 알지 못했겠지만 쟌트님이 어느정도 밸런스 조정을 위해서 아처가 어느정도 약화 됐기에 오리지날 4차 아처 같은 힘을 못 내는 상황이였죠. 그런 상태에서 다른 조들이 길가메쉬라는 네임드에 위협을 느끼고 손을 잡아도 이상할 건 없었습니다.
단지 양쪽과 얘기를 직접 해보니 양쪽 다 동맹을 맺을 이유가 있더군요.
하나는 세이버 그 자체. 파검왕 아서는 그야말로 길가메쉬에 버금가는 강자라서 굳이 길가메쉬라는 네임드에 다른 조와 손을 잡아 대항할 위협을 느끼지 못 했죠. 그렇지만 마스터인 제이드는 재능이 낮은 편이라 세이버의 운영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다른 하나인 라이더는 소환 때부터 마스터와 사이가 좋지 않다는 설정.
라이더 쪽에서 말을 걸어왔을때 저는 이 설정을 이용한 함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단지 이쪽도 꽤나 네임드한 서번트라서 마력이 딸려서 운영이 잘 안 되는 편 같았죠.
거기에다가 딱히 성배에 빌 소원이 없다는 것 설정이, 예상 외로 다른 서번트나 다른 조와 협력하는데 무리가 없다는 인상을 주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간단히 정보 교환이나, 상황이 잘 되면 불가침 조약 정도로 끝낼려던 생각을 바꿔서 양쪽 다와 동맹을 맺기로 했습니다. 단지 끝까지 배신할 가능성은 있다고 보고 동맹을 맺을때 양쪽을 둘 다 이용할 생각이였습니다.
처음에는 세이버조와 라이더조를 한데 모아서 각각 동맹을 맺고, 만약 어느 한쪽이 함정이였을 경우 제3 세력 때문에 방해를 받을 겁니다. 단지 라이더는 마스터를 배신하고 에리카와 계약하는 흐름으로 가야했기에 세이버 보다 먼저 할 필요가 있었죠.
그리고 여기서 아처가 오토바이를 원한다는 움직임이 방해 됐습니다. 아니 정확히는 세이버 조에서 협력해서 류도사를 거점으로 삼자고 말해왔기 때문입니다.
원래 할 계획을 취소하고, 이번 턴에 →(신토 백화점) → (합류지점) → (류도사) 로 움직여야 했죠.
양쪽에 각각 세이버조와 라이더에 대한 걸 숨기기로 했기에 라이더에게 류도사로 가야하는 걸 설명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또한 라이더 조는 신토 쪽에 있었기에 합류지점을 후유키 대교로 고려했습니다만 GM 잔트님과 이것 저것 얘기하면서 계획을 다시 바꾸기로 했습니다.
생각해본 결과 세이버 조는 함정을 칠 필요 없이 우리와 정정당당히 싸우면 문제 없다라고 생각했을 거라 판단했습니다. 먼저 라이더와 합류하는 걸 한 턴 뒤로 미루고, 세이버 조와 좀 더 확실히 중요한 정보를 서로 공개하고, 맨 마지막에 선언 할 수 있도록 최대한 기다린 다음 합류 장소를 바꿨습니다.
머리를 써서 예시로 나오지 않은 미야마쪽 파출소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거기 가는 이유는 여전히 에리카의 조사를 위해서였죠.
◆ 3턴째 - 다행히 세이버 조와 동맹을 맺는데 성공했습니다.
단지 버서커와 캐스터가 동맹을 맺어버렸죠. 한편 라이더와 랜서, 캐스터의 진명은 대충 추측 할 수 있었습니다.
라이더 - 쌍둥이 자리에서 인간인 쪽. 보구는 수호, 투창, 벼락.
랜서 - 무사시보 벤케이.
캐스터 - 오용 혹은 수호지의 도술사. 보구는 배반, 누명.
아처, 세이버, 버서커를 포함하면 벌써 6조의 진명이 확연했고 아처&에리카로 상대 가능한 대책을 세워뒀습니다.
단지 세이버 조의 실정을 알게 됐고 그 쪽이 꽤나 우호적인 걸 이용해서 필요하면, 에리카가 아처의 적으로 돌아서는 것도 고려해두기로 하고 그 대책은 67님에게 알려드리지 않았습니다. 제이드와의 관계도 두둑하게 해두고 뒤로는 제이드에게 불사약을 먹여서 어리게 만드는 건 어떨까 하고 67님에게 부추겨서, 최종적으로 '세이버 조'에 붙을까, 세이버'로' 갈아탈까로 선택지를 늘려뒀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랜서 조가 러브콜을 해왔습니다.
저는 이번에야 말로 라이더 조와 랜서 조를 한자리에 모아서 견제 하면서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라이더 조는 교회에서 A급 보구 수준의 함정에 빠져서 약체화 했고 랜서 쪽도 첫날 밤에 전투로 당장 보구 한번 쓸 마력도 부족한 모양이였습니다. 라이더 쪽은 혹시나 해서 기어스 스크롤로 서로 건들이지 못 하게 하자고 슬쩍 떠봤지만 그대로 받아들였습니다.
이미 세이버-아처, 버서커-캐스터 동맹이 알려졌기에 나머지 3조는 불안 때문에 누군가와 뭉치고 싶어하는 건 확실했습니다. 단지 버서커-캐스터와 동맹을 맺는 조건으로 우리 조를 낚시 하는 거라면 정말로 위험했습니다.
아무리 세이버, 아처 같은 서번트가 있어도 2대 2로 절대적인 승리를 장담 못 하는게 성배전쟁이기에, 라이더가 있는 교회를 합류 장소로 잡고 만약 어디 한쪽이 낚시일 경우 라이더, 랜서, 아처, 버서커, 캐스터 이 5조가 한곳에 모이는 함정을 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하기로 해놓고 나서 낭보가 하나 옵니다.
마토우가로 정찰을 보내놨던 드래노어가 왠만한 서번트보다 훨신 센 NPC 몹에게 걸려버린 거죠. 게다가 아처는 저걸 보면 명령이나 선언에 상관 없이 가서 죽이려고 든다는게 확정.
드래노어는 죽으면 다시 만들 수 없기에 드래노어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지금 살려야 하고, 그걸 위해서는 아처를 쓸 수 밖에 없어서 위에서 짠 계획이 다시 날아갔습니다.
게다가 어짜피 아처는 저걸 감지할테니 드래노어를 포기하는 선택지는 없었습니다. 령주로 막거나 하는 건 언어도단이죠.
4차 성배전쟁 처럼 다른 조끼리 협력해서 토벌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말이 나왔을때도 저는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가장 동맹을 맺고 싶은 캐스터 조와 가장 동맹을 맺을 수 없는 버서커가 동맹을 맺은게 걸림돌이였습니다. 공통 토벌을 할려면 적어도 아처 조는 빠저야 했죠.
그래서 머리를 굴린 결과 아처가 아니라 세이버한테 구해달라고 했습니다. 잔트님의 꾀에 넘어간 것 같은 기분도 들지만 말이죠. 세이버의 엑스칼리버를 류도사에서 마토우가에 날려서 드래노어만 도망치는 걸 돕게 하고 그 댓가로 령주를 하나 양도하기로 했습니다.
세이버 조 쪽은 세이버 정체가 (게임상에서) 들어나는데 걱정했지만 이미 1턴시점부터 캐스터가 사역마를 후유키시 전역에 풀어서 감시하고 있어서 나머지 6조의 행적은 이미 다 까발려지고 있었죠. 이 사실 하나 만으로도 버서커 - 캐스터 조가 대 아처 카운터 적인 존재인 걸 알 수 있습니다. 특히 비마나를 계속 이용하는 건 한턴에 세곳이나 다닐 수 있고 이동속도도 빠르지만, 하늘을 날기에 엄청 눈에 띄고 이동하는 장소가 많은 만큼 다른 조와 조우할 가능성도 높았죠.
이 사실 때문에 저는 아처가 앞으로 3턴 이상 살 가능성이 상당히 적다고 판단하고 세이버나 라이더로 갈아탈 생각을 했던거죠. 거기에다가 67님이 직접 랜서 조가 약화 될 안을 내줘서 수고를 덜었습니다.
그리고 대교 도로에다가 토오사카 가에 가라는 글을 크게 써둔 후 다른 조에겐 그걸 보면 무시하라고 해서 일부러 버서커, 캐스터, 어새신 쪽을 노리는 낚시질을 해뒀습니다. 이건 써먹을 가능성은 적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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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대략적인 해설이 될려나요. 뭐, 프로필은 나중에 따로 올리도록 하고.
그리고 67님 자꾸 배신 때릴려고 해서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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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타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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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 소개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38118 링크가 없는 것 같아서 제가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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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고생하셨습니다. 비 내린 다음날 벌초 한 집은 그나마 다행이었군요.2024-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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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AA - 아직 우마무스메 전용 의족에 대한 설정이 나오지 않았기에(실제 경주마에겐 그런 거 없기도 하고), 써도 인간용 의족 쓸테고 그 내구도면 전력질주 한 시점에서 부셔지겠죠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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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AA - 라이트헬로나 팔코는 레이스가 아니라 라이브에 꽂힌 분이니까요. 생각해보니 레이스 분야 외 우마무스메 코치는 충분히 있을 법하네에요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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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AA - 양쪽 다 겠죠. 현실 스포츠 선수도 저런데, 우마소울까지 있는 말딸은 결국 타키온이나 샤커로 귀결 되고, 버티면 디지땅에서 멈춰서는 겁니다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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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그것도 어떤 의미로 편견 입니다 보컬로이드 음성데이터로 AI cover하는 것도 가능하니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Aozuv5U9g-4202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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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게시판 - 광고용 애니메이션이라는 본래 역할 조차 못 해내는 실패작을 망작이라고 평가하면 안 됩니다. 마치 제대로 된 용도는 하고 있는 것 처럼 들리잖아요.202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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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게시판 - 미호요 본사에 일관적인 지침이 없는 거겠죠. 지침이 매번 있는 경우가 드뭅니다.문화권에 따라서 팬들이 관심 있는 부분이 다르기에 오해도 얼마든지 있습니다.일본사람들이 다른 나라에는 애당초 관심이 없기에 생겨난 표현법이라서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나라 입장에서 국뽕을 빠는 것 처럼 보이는 것도 일종의 편견이기도 해요2024-05-05
댓글목록 16
슈발츠리터님의 댓글
미안해요, 발걸음땅. 첫 선언에서 "발걸음이 사망할 경우 아자카를 새로운 '엄마'로 인식한다"는 대비책을 세워뒀었어요.
미안해요, 길가메시. 매일마다 당신을 노리고 "황금의 여성과 전투시 보구를 발동, 살해한다"를 노렸어요.
자안님의 댓글의 댓글
아미타브하님의 댓글의 댓글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그리고 캐스터 - 버서커 동맹이 깨지는 건 캐스터의 보구가가 활약할때라고 생각 했기에 아자카쪽이 탈락할 가능성이 더 높지 않았을려나요..</span></div>
Timelessness님의 댓글의 댓글
자안님의 댓글의 댓글
Timelessness님의 댓글의 댓글
rlarkd67님의 댓글
<div>백합신 헠헠해서 에리카만은 계속 관계유지하려고 했는데.</div>
자안님의 댓글의 댓글
아미타브하님의 댓글의 댓글
<div><br />
<div>길이 자신의 룰에 따라서 사람을 평가하고 인정한다면 <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에리카는 전체의 룰을 악용해서 인간관계를 부정하죠.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단지 에리카한테는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다 손에 쥐고 있어서 자길 절대 배신하지 않는 자신의 도구인 드래노어에게만 마음을 열수 있었습니다. 그것 또한 허무 할 뿐인 거짓에 가까운 관계지만요.</span></div></div>
<div><br /></div>
<div>다르게 말하면 길은 '자기주의자' , 에리카는 '이기주의자' 라는 걸까요?</div>
자안님의 댓글
Timelessness님의 댓글
<div><br /></div>
<div>근데 낚시질이라니?! 이분 무서워!!!</div>
<div><br /></div>
<div>그리고 캐스터-버서커 동맹이 가능한 이유가 "계곡의 발걸음" 덕분이기도 해요. 캐릭터 붕괴를 초래할 선언은 할 수 없으니 '완전한 선역'을 자처하면 버서커의 폭주도, 다른 온건파 조와 동맹 맺어도 거의 문제가 사라지니까요.</div>
자안님의 댓글의 댓글
Timelessness님의 댓글의 댓글
자안님의 댓글의 댓글
Timelessness님의 댓글의 댓글
자안님의 댓글의 댓글
<div>어이!<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span></div>
<div>바람직(략<img src="/cheditor5/icons/em/em25.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