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글을 쓰면서 축전을 받을 때가 정말 보람을 크게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2015.04.02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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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넷에서 연재하는 어느 날 시리즈를,
'어느 날 우리의 휠체어일상들'이란 글로 조아라에도 연재하고 있습니다.그런데 거기서 이번에 저도 나중에 알았는데 곧 100화가 되더군요.
그럴 때 조아라의 고마운 독자분이 저에게 쪽지로 100화 기념으로 축전을 보내도 되겠냐고 물어오셨습니다.
물론 환영입니다! 그보다 부탁합니다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 정말 기쁘더군요.
그래도 바빠서 무산 될 수도 있으니 기대만 하고 실망은 하지 말자~란 심정이었는데,
그 축전을 오늘 보내주셨습니다!
너무 기쁘더군요!
소설로 축전을 받아본 게 톱아이돌의 사랑을 그림으로 받아보고,
그 다음에 문넷에서 라면스프님께 2차팬픽을 받아본 것으로 총 두 번이었죠.
그러다 이번에 3번째로 받아보게 되네요.
아, 서평도 포함이라면 StayOver님의 서평까지 해서 4개군요!
모두 대충 쓰셔도 그것만으로 정말 기쁠텐데, 거기에 정성까지 들어간게 느껴지니 너무 감사하죠.
그래서 더 힘내서 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아, 정말 생각지도 못한 축전을 받게 되니 너무 기쁘네요!!!!!!
오오오오! 더 힘내야겠습니다!
어느 날 시리즈 책으로 만드는 거 끝나면 그 때 시간 내서 톱 아이돌을 완결 내야겠군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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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9
아스펠님의 댓글
자안님의 댓글의 댓글
골빈아이님의 댓글
Timelessness님의 댓글
<div>그보다... 마지막!!!</div>
자안님의 댓글
클라비우스님의 댓글
리코리스님의 댓글
카이곤님의 댓글
자도 예전에 나노하 x 슈로대 쓸적에 몇번인가 받았었는데. 아직도 잊지못하고 있죠.
네잎님의 댓글의 댓글
<div>제 작품을 그만큼 좋아해준다는 거니 말이죠!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