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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잡담

[잡담] 글을 쓰면서 축전을 받을 때가 정말 보람을 크게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본문

문넷에서 연재하는 어느 날 시리즈를,
'어느 날 우리의 휠체어일상들'이란 글로 조아라에도 연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이번에 저도 나중에 알았는데 곧 100화가 되더군요.

그럴 때 조아라의 고마운 독자분이 저에게 쪽지로 100화 기념으로 축전을 보내도 되겠냐고 물어오셨습니다. 



물론 환영입니다! 그보다 부탁합니다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 정말 기쁘더군요.

그래도 바빠서 무산 될 수도 있으니 기대만 하고 실망은 하지 말자~란 심정이었는데,

그 축전을 오늘 보내주셨습니다!

너무 기쁘더군요!

소설로 축전을 받아본 게 톱아이돌의 사랑을 그림으로 받아보고,

그 다음에 문넷에서 라면스프님께 2차팬픽을 받아본 것으로 총 두 번이었죠.

그러다 이번에 3번째로 받아보게 되네요.

아, 서평도 포함이라면 StayOver님의 서평까지 해서 4개군요!



모두 대충 쓰셔도 그것만으로 정말 기쁠텐데, 거기에 정성까지 들어간게 느껴지니 너무 감사하죠.

그래서 더 힘내서 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아, 정말 생각지도 못한 축전을 받게 되니 너무 기쁘네요!!!!!!

오오오오! 더 힘내야겠습니다!

어느 날 시리즈 책으로 만드는 거 끝나면 그 때 시간 내서 톱 아이돌을 완결 내야겠군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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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3 12:57:02 (6005일째)


훈훈함과 달달함 그리고 감동적인 스토리 전문작가 네잎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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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9

아스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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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 독자들이여. 아무래도 얀진이 시동걸리는 소리가 들린 것 같은데 내 귀가 잘못된 것인가?<img src="/cheditor5/icons/em/em68.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자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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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도, 눈도 잘못되지 않았습니다!

골빈아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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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잎부치 부활의 소리가 들린다!

Timelessnes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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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네잎님!!

<div>그보다... 마지막!!!</div>

자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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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부족했던 것은 다른 것들이 아니었다....<br />축전이야말로 네잎님의 연료였던 것이다....!<br /><br /><font color="#ffffff">아 뭐 써주신다면야 저는 문넷 유명 NPC(?) 중 한 분인 네잎님의 전설을 정주행해서 양식으로 삼을뿐</font>

클라비우스님의 댓글

리코리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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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진이 기동되기 시작하는 건가...!

카이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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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전을 받으면 기쁘죠.

자도 예전에 나노하 x 슈로대 쓸적에 몇번인가 받았었는데. 아직도 잊지못하고 있죠.

네잎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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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의미가 각별한 것 같습니다~

<div>제 작품을 그만큼 좋아해준다는 거니 말이죠!&nbs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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