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연담 특별루트 (...)

헤레이스 님이 보고 싶습니다.

깊은 잠에 빠져있는 기연담의 전설 헤레이몬의 부활이요.

기연담 특별루트의 후일담들을 다 보고싶은데...원작자님이 기념할 일이 있을때만 쓰시는지라.

워해머로 괴물들의 대갈통을 빠개는 주인공이 나오는 소설.

<div>....없어서 직접 쓰고 있지만 결과물은...(절래절래)</div>

인간이 외계인이든 이종족이든 신이든 악마든 뭐든 인외의 존재에게 핍박받고 이리치이고 저리 치이는 세상에서 주인공이 나타나 인류찬가를 부르짖어 인간의 위대함을 일깨우는 소설이요.



<div>특정 인간 몇몇의 잘난점 혹은 이능력 따위를 부각하여 '나만 '인간'찬가'라고 치장하는것이 아닌 인류의 위대함을 부각시켜 만인의 자신감을 일깨우는 그런 소설을 누군가 써주었으면 좋겠습니다.</div>

<div>하지만 그런 진정한 인류찬가 소설은 찾아보기가 매우 힘들죠.</div>

인류를 바닥에다 굴리는 환경 아래에서 특별한 능력 없이 뭔가를 해내는 이야기를 짜내기가 쉽지 않죠

그래서 보고싶다는 것이죠. 그런 소설을 쓰기엔 난이도가 너무 높으니까요.

....음... 삐리리-삐이잇-!~♥ 계통이니까. 여기다 쓰진 않겠습니다. 그 이외엔... 주인공이 당하고 구르는 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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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타인을 굴리는" 측에 선 쪽에서 다루는 이야기를 보고 싶더군요. 예. 이미 고생 같은 건 끝났고. 다른 자들을 굴려서 자신의 목적을 이루는...</div>

<div>그런 이야기를 보고 싶더군요.</div>

별의 별 말도 안되는 이유를 갖다붙이는 억지 인간찬가를 엿먹이는, 인간이 현실적으로 개박살 나는 소설이요. 인류가 다른 맹수를 몰아낸것처럼, 인간도 더 뛰어난 종족에게는 밀려나는게 당연하죠. 그냥 머리좋은 짐승이 위대는 개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