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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잡담

[잡담] 너무 속물적인 인간이 된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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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에 동방 팬픽 쓰고 있는데 처음에는 그냥 자급자족하자, 라는 마음으로 썼었어요.



10화 정도 까지는 거의 보는 분도 없었지만 그냥 쓰는 게 즐거워서 그때는 신경도 쓰지 않던 걸



이제는 두근거림을 넘어서 제가 속물적인 인간이 된 느낌이네요. 



추천과 선작, 코멘트에 너무 목매이니.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는 걸 또 느낀 기분이에요. 하여튼 다 화를 빨리 계속 쓰고 싶은데 시험 기간이라 못쓰는 것도 슬프고.



그것보다 선대록 번역하시는 분이 빨리 번역해주셨으면 하는 소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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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오야야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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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물적이라는 건 물질적인 것을 바라는 거 아니었나요?

<div>노력의 대가를 바라시는 건 정당한 것 같은데 말이죠...</div>

<div>제 생각에는 반응을 바라는 건 꽤나 긍정적인 일이라서요.</div>

<div>피드백은 어느 곳에서나 어느 때나 중요하게 작용하니까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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