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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잡담

[잡담] 허어…이것 참…/그리고 IS의 설정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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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의욕이 불타 다시 연재를 시작했는데



갑자기 또 일거리들이 덮치네요.



요 며칠 갑작스레 일상생활 패턴이 확 틀어져버리니, 생각처럼 글 쓸 시간이…



혹 기다리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죄송하단 말씀을 드려야 겠군요.



주말 중엔 반드시 한 편 투척합니다....





(이하 추가)



리부트 쓰며 생각해보니 IS의 시간대 설정이 엉망이군요.



IS첫 등장이 본작 개시 십여년 전이라는데

그럼 그 무렵 치후유는 15세고 이치카는 여섯짤.



백기사 사건으로 타바네가 개발자라는 게 알려졌을 태고, 아마 거의 곧바로 시노노노 집안에 대한 감시가 들어갔을테죠.



…근데 그러면 호키가 이치카와 헤어졌을 때 초딩이었단 이야기가 거의 불가능해진다는 문제가…



링의 전입과 전출도 시간대가 애매해지고…무엇보다 불과 10년 정도만에 is같은 괴물을 무려 3세대까지 발전시킨 괴물딱지 세계관이 된단 말씀.



…정작 리부트에서 전 백기사 사건을 달랑 5년 전이라고 해 버렸습니다만(…).



얼른 10년 전으로 수정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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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5 17:28:26 (6160일째)

오랜만의 인장 수정
원래 있던 건 그렇다 치고 뉴 페이스는...?

댓글목록 7

holhors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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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감시가 들어간건 아마, 타바네가 코어만 만들어놓고 먹튀해서 였지 않나요? 그 전에는 타바네도 꽤나 정부에 협력적이었던걸로 아는데....</div>

초매샤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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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그렇다고 쳐도 말이죠</div>

ak47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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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일단 IS코어를 4백여개 가량 만드는 동안은 타바네도 가만히 있었을겁니다.</div>

<div>갑자기 실종된 이후에 시노노노 일가에 뭐시기 보호 프로그램인지 뭔지로 엉망이 되었다하니 그 시기가 초등학교 때라고 해도 이상할 것은 없다고 봅니다.</div>

<div>&nbsp;</div>

<div>요컨데 IS내는 시계열 같은 것은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 내용인지라서 몇월 며칠인지까니 다 나오는 작품들과 비교해서 시계열이 불분명하죠.</div>

초매샤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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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도 그로스가 매 3년 주기로 열린다는 것도 생각해야 해요. 아이고, 유미즈루 이 인간 대체 어떻게 생각하고 짠겨...

팡링잉X황링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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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몬도그로스가 그것도 2회나 열렸다는게 더 함정.....그럼 이치카가 납치당한 2회째가 IS가 나온지 8년째 1회째는 5년차에 했다는건데 그리고 치후유의 선생경력도 문제입니다.</div>

<div>&nbsp;</div>

<div>이치카 납치시점인 2년전에 몬도그로스에 나가던 사람이 언제 선생을 했다는건지...설마 대표달고서 선생하고 있었나? 그전에 언제 IS학원이 생긴거였죠?</div>

<div>&nbsp;</div>

<div>갑자기 생각이 안나네...</div>

팡링잉X황링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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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애초에 IS 시계열 따지면 머리가.....원작 시간대를 어찌어찌 이해는 했는데 대체 어떻게 원작내에서도 오버 테크놀러지인 IS를 3세대까지 끌어올린건지 이해가 안되요...</div>

<div>&nbsp;</div>

<div>타바네가 관련기술을 죄다 풀었나? 코어기술 빼고 풀었다면 대충 이해가 가기는한데 아니 기초부분이 없이 그런 고위기술을 받았다고 10년만에 그렇게 발달되나?</div>

초매샤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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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크죠. 불과 10년만에 시작기라고는 해도 3세대 기체까지 나온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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