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전] 긴 귀의 여행자.
2014.09.16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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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고독함에 몸부림치는 아이가, 자신의 손을 잡아주는 소녀를 만난다.
천사의 탈을 쓴 소녀의 말에 아이는 고개를 끄덕인다.
'나를 믿어줄 수 있니?'
'나를 위해 무엇이든, 하나만 들어준다고 약속해줘.'
딱히 로맨스는 아닙니다.
꾸준히 쓰고 있습니다.
여행자 엘프 이야기의 2차 퇴고 버전입니다.
1차 퇴고를 마치고 아무래도 소설 자체가 너무 건조하고 설명 위주로 차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지인들, 학교 교수님, 그리고 여기 타입문넷에 물어보아도 저랑 같은 생각이시더군요.
그래서 과감하게 칼질 좀 잔뜩 했습니다.
과도한 설정 자랑>>삭제.
겹치는 캐릭터, 필요하지 않은 캐릭터 삭제.
스토리의 작은 규모에서의 변화.
하지만 큰 규모에서의 줄거리는 변하지 않습니다.
이번 2차 퇴고 자체가 좀 이례적이고요, 혹시 리메이크 밥 먹듯이 할꺼냐고 물으면 아니랍니다.
앞으로는 사소한 변경이나 수정은 있어도 이렇게 1화부터 새로 시작하진 않아요. 걱정 마세요.
제목은 긴귀의 여행자로 바꾸었답니다. 엘프라는 말이 나오지도 않아서..
보는 사람이 있긴 하나 덜덜 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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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원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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