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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잡담

[잡담] 세로드립 팬픽을 가끔 씁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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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문단의 첫 글자를 이으면 메시지가 나타나는 식으로 글을 가끔 씁니다.



그러다 보면 친절하게 숨겨진 메시지를 댓글로 달아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미리 말하지만 딱히 기분 나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웬만하면 그러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뭐랄까 저는 독자 분들이 귀찮음을 무릅쓰고 문장을 찾아나가는 과정을 즐기게 하고 싶은데... 밑에서 까발리시면 그게 안 돼서 아쉽습니다.



그리고 먼저 읽으신 분들도 눈 아픈 것을 무릅쓰고 스스로 찾으셨는데 뒷분도 응당 그래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 뜻에서 세로드립 팬픽 숨겨진 메시지는 마음속만 품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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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3 15:37:32 (4368일째)
경험하지 않은 일을 단언하는 것은 경솔한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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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Mayda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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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이 글도 세로드립이 아닐까 찾아본(...)

뷰너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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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드립이나 가로 드립이나. 알아보질 못하거나 눈치도 못 채는 게 기본 스테이터스인 독자로선(...) 대놓고 숨겨져 있으니까 찾아보세요~ 라고 할 때나 겨우 알겁니다.(...그래서 추리물이나 복선은 도통 재미를 못 봄니다.)

어우러진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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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는 방식은 특정 인물의 대사 첫 글자를 잇는다거나 각 문단 첫글자를 잇는다는 식이라서 얼핏 읽으면 알기 힘듭니다. 그래서 마지막에 세로드립 읽는 법을 달아둡니다.

summer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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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기 어려운 역대각선드립은 어떠십니까



부작용으론 아무도 못 찾을수도 있습니다...

자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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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각선은 가로 너비가 딱딱 정해져야 쓸 수 있는 거니 모바일과 pc버전이 양립해있는 문넷을 비롯한 많은 사이트에서 쓰기 힘든 방법이네요.<br />거기다 에디터 가로 크기랑 실제 보이는 가로 크기도 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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