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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잡담

[잡담] 저는 정말 어리석은.... 어리석다 못해.. 굉장히 힘든 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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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무한 탄창. 단. 볼트액션 라이플로 자신을 쏴대면 어떻게 되는 걸까. 같은 생각을 하게 되는 짓을 저지르기로 했습니다.


4년 전에 쓰다가 더 쓰지 못했던 글을. 마저 쓰기로 한겁니다.(어이)



...네."4" 년 전. 레벨. ... 



"닭살이 돋는 걸까. 비참함에 죽음의 편린을 맛보는 걸까. 아무튼 난 뭔가 대단히 부끄빠끄삐끄 거리겠지."



....내용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시간이 흐른 뒤에야 마저 마무리를 지어버리게 된 그 글을 보면서.



마무리를 위해 끝맺음을 위해 달리기로 한 건 둘째치고.



이 쪽팔림을 과연. 견딜 수 있을까 합니다... ....(머리가 멍해지는 것만 같은 느낌.)

아무튼. 시작하기로 한 이상. 내일 부터 작업에 들어가야 겠지요... 어흑..



p.s



웬만하면 쓰기로 시작했다면 끝을 내는 게 좋기는 합니다만, 문제는 일신상의 이유(주로 직업과 금전과 건강) 로 고꾸라진 상태였던 터라...

....그 이상은 뭐라 할 말이 없어지더군요. 리플을 보니(문넷에는 쓰지 않았습니다.다른 곳에 써두었던 겁니다.) ....



죄송스러워서 할 말이 없다. 으아아아악!!!! 같은 상태. ...아무튼 그 때 잘 봐주신 분들이 다시 글을 보실진 모르겠습니다만,

내일 부터 악몽을 이기기 위한 재시험을 치르게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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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3 01:41:43 (5378일째)
귀축마인의 도가니탕

댓글목록 2

Norber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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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일이 아닌 이상 휴필은 있어도 절필은 없더군요.

뷰너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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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쪽팔리고. 부끄러워도. 과거를 덮어놓기만 할 순 없는 법. 일단 마무리를 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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