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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그건 맞는데, 저는 오히려 캄피오네가 네기마보다 엮기 좋더라고요.</div>

<div>네기마는 주문이 진짜 한정되게 되는데(주로 원작에 나오는 것으로 한정), 캄피오네는 신화만 조사하면 다 나오니…</div>

<p>오리지날로 만들려면 만들수 있는 부분이니까요.<br />저만해도 지금은 연중중인 치사메 쓸적에 조연들이 쓸 오리주문을 구상했었으니까.</p>

저같은 경우는 오히려 오리지널을 만든다면 라틴어로 진짜 만들어버리려고 하기 때문에…(문법도 모르는 주제에)

문제는 캄피오네도 쓰는데 필요한 기반 지식이 상당한 수준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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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멋 모르고 도전하면 피 토해요.</div>

<p>네기마쪽이라도 텐프레로 다른 세계관의 마술이나, 마법을 쓰거나, 그냥 기나, 마력으로 강화하여 전사계로 날뛰는 정도라면 괜찮을 겁니다. 굳이 긴 주문을 기억하지 않아도 될거에요.</p>

5 이전까지의 서먼나이트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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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과학 몰라도 되는 금서목록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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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외려 과학을 알면 더 머리가 복잡해져서 못 쓰는 물건입니다.</div>

동방도 많죠. 환상들이 하는 특성과 여러 일본 신화나 다른 신화들이 공존하는 것에 패러디가 끌리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