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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잡담

[잡담] 영화로 나왔으면 좋을 것 같은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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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다름아닌 좀비바이러스 치료제가 나온 이후의 세계..
예전에 작품소개게시판에 올라온 작품중에 좀비물인데 좀비바이러스 치료제가 나온 이후의 좀 디스토피아적 세계물을 보고 문득 떠오른건데..



그 말대로 좀비 아포칼립스가 창궐하고 잠시뒤 한 박사에 의해 좀비 바이러스 치료제가 개발되지만 이게 약빨이 쥑여줘서(?) 좀비까지 사람으로 되돌릴 정도..

하지만 좀비에서 인간으로 되돌아온 사람들은 좀비때 입은 상처와 썩어버린 상처, 거기다 좀비였을 당시 식인을 한 기억으로 인해 고통받고,

좀비에 감염되지 않은 사람들중 일부는 좀비였었던 사람에 대한 증오를 품거나 혹은 나치즘 비스무리한 사상이 뿌리 박혀 좀비였던 사람이나 감염만 되었었던 사람까지

살해하거나 학살해대는 그야말로 디스토피아적인 세상을 페이트 다큐멘터리식의 영화가 나오면 상당히 신선하기에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P.S : 물론 좀비가 인간으로 되돌아가는 류의 영화는 최근에 개봉된적이 있기는 합니다만.. 너무 해피엔딩으로 끝난데다가 망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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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로스트아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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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글을 보니까 비슷한 작품이 있습니다. 정확히는 이미 나왔다고 해도 말이죠. 좀비를 위한 나라는 없다라는 네이버 웹툰이 있습죠.

망상공방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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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그거일겁니다. 그게 영화로 잘만 나온다면 히트할것 같은데 말이죠..

이비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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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읽자마자 좀비를 위한 나라는 없다를 말씀드릴려고 했는데 역시 덧글에 있군요.

단팥크림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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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런 작품이 딱 있습죠. 영국 드라마 '인 더 플레쉬' 시즌 2까지 나왔고, 초반부만 잘 넘기면 의외로 끝까지 보게 되는 드라마입니다만,  BL 요소가 심, 아니 엄, 아니 장난이 아니어서... 그 부분에 내성이 없으면 약간 난감합지요.

아스파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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