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타입문넷

창작잡담

[잡담] 개인적으로 다뤄보고 싶지만 엄두를 내지 못하겠는 글들

본문

1.한반도를 배경으로 한 대체역사소설


다른게 아니라, 제가 이걸로 얼마나 국뽕을 빨아댈지가 두려워서(...) 쓸 엄두가 나지를 않습니다. 역사적 사실관계나 개연성 보다는, 한국 최고! 뭐 이런방향으로 글을 쓰게 될것같아서 별로 내키지를 않아요.



이제는 아니지만 중2 시절에 잠깐 환빠의 영역에 발을 디디기도 했던지라, 더더욱이요.



2.공산주의가 승리하는 대체역사소설-혹은 이세계물



존경하는 판사님 저는 사실 글을 쓸줄 모릅니다. 이 항목은 제가 화장실에 간 사이 고양이가 멋대로 적어놓은 것입니다.



3.오리지널 현대 판타지물



사실 이건 다른 항목들과는 달리 어느정도 머리속에 구상은 되어있습니다. 설정도, 등장인물도, 스토리도 대략적인 가닥은 확실하게 잡혀있지요.



...문제가 있다면, 그동안 들여온 공이 있는만큼 이게 혹평을 받는다면 펜을 놓게 되어버릴것같아서 두렵습니다. 쏟아온 노력이 있고 기대가 있는만큼, 어지간히 성공하지 않으면 실망부터 하게 될것같아요.



4.달콤한 러브코미디물



짝사랑 5연패 기록을 자랑하는 제게 러브코미디물을 집필하라는건 네크로노미콘을 집필하라는 이야기나 진배없습니다



뭐, 이정도이려나요. 절필할때까지 과연 이 중 몇개나 극복하게 되려나요
  • 2.16Kbytes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profile_image
포인트 100
경험치 2,810
[레벨 7] - 진행률 102%
가입일 :
2012-12-09 01:30:53 (4423일째)

이불이! 공중에서! 내려오지를 않아아아아아아!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1

자안님의 댓글

전체 4 건 - 1 페이지
제목
리첼렌 878 0 2016.02.03
리첼렌 770 0 2015.10.08
리첼렌 810 0 2015.05.28
리첼렌 766 0 2014.09.02